- 취업준비 청년 20여명 대상 심층면접 진단‧역량 강단점 분석‧코칭 피드백 등 제공 - 청년재단 “직무 중심으로 채용환경 변화…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은 한국바른채용인증원(원장 조지용, 이하 인증원)과 함께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 강의장에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바른채용 역량면접코칭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취업준비 청년 약 20명은 취업역량 진단과 개발, 면접 피드백 등 코칭을 받았으며, 사전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해 내실 있는 역량면접이 이뤄지도록 했다. ○ 특히, 인증원 소속 채용전문면접관 및 공기업‧대기업‧금융업‧외국계 회사 전‧현직자로 구성된 역량면접코치(CIC) 17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 본격적인 클리닉은 ▲진단 ▲역량의 강‧약점 분석 ▲코칭 피드백 등 3단계로 구성됐다. ○ 청년들은 먼저 기업에서 바라는 주요 인재상을 기준으로, 행동사건면접(BEI) 바탕의 다대다 심층 면접에 참여했다. ○ 이를 통해 자신의 강‧약점 분석 및 행동관찰 근거를 파악하고, 역량의 강‧약점 공유, 개선 방향성 도출 등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 청년들은 면접관으로부터 직무 및 조직적합성에 대해 꼼꼼한 취업역량 코칭을 받았다. ○ 형식적인 요령이나 단순한 조언이 아닌 해당 직무 경험자의 노하우 등 실용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면서, 약 98%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 청년들은 면접 당일 피드백뿐 아니라, 개인별 역량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일주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전달받아 취업준비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조지용 인증원장은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과 본인의 부합 여부가 모호하다는 것”이라며 “역량평가에 기초한 코칭은 개인별 역량 갭 분석과 개발에 초점을 두어 효과가 높기에 민간기업의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이나 공공기관의 체험형 선발 및 양성 프로그램에도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청년재단은 “취업준비 청년들의 역량개발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증원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최근 직무 중심으로 채용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이 역량면접에 잘 대비해서 취업의 문턱을 넘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문의 : 청년재단 맞춤사업팀 02-6731-2611 / https://kyf.or.kr/ [붙임] 청년재단-한국바른채용인증원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 △ 청년재단은 한국바른채용인증원과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 강의장에서 ‘바른채용 역량면접코칭 클리닉’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청년재단과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이 개최한 ‘바른채용 역량면접코칭 클리닉’에서 참여자가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 관련기사 ▼▼▼ 1 청년재단·한국바른채용인증원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 성료 뉴스1 2 청년재단, 한국바른채용인증원과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 성료 이투뉴스 3 청년재단, 한국바른채용인증원과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 진행 IT비즈뉴스 4 "청년 취업역량 강화"···청년재단,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 성료 청년일보 5 청년재단, 한국바른채용인증원과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 호평받으며 성료 잡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