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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돈이 모이는 지출관리’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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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돈이 모이는 지출관리’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돈이 모이는 지출관리’ 후기를 전해드립니다:)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청년재단은 서울시복지재단과 상호 협약 관계로 금융복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작년에는 ‘금융사기 예방접종’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지난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s://kyf.or.kr/user/boardDetail.do?bbsId=BBSMSTR_000000000349&nttNo=6268이번에는 ‘돈이 모이는 지출관리’라는 주제로 7월 22일(월) 14:00~17:00에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동행센터 소속의 이재원 상담관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먼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및 상담관님 소개를 시작으로 목표설정, 현황파악, 예산관리, 자산형성 등 다양한 사전질문을 공유하였습니다.아이스브레이킹 개념으로 관련 영상도 시청하고, 조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나에게 돈은 어떤 의미일지 떠올려보았습니다.지출관리, 위험관리, 자산증식까지 재무관리의 단계에서 오늘은 지출관리를 중점으로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와 관리가 잘 안되었다면 어떤 이유가 무엇인지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이 밖에도 나의 소득과 지출 정리해보기, 재무목표 설정 등 중간중간 실습과 토론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SMART 목표설정, 통장 분리와 가계부 앱 등을 통한 예산 관리, 보험/주거비/대출 등 고정지출 줄이기까지 다방면으로 다뤄주셨는데요!뱅크샐러드/토스, 희망두배 청년통장/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행복주택이나 청년월세지원 등 다양한 상품 예시들을 비교 설명해주시면서 이해를 도왔습니다.3시간 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출관리에 있어서 멈출 것, 계속할 것, 새로 시작할 것을 각자 정리해보면서 마무리되었는데요!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만큼 유익했다는 후기들을 전해주었네요~“ 금융초보에게 목표 설정, 현황 인식 등 다양한 정보가 동기 부여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강사님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 강의식이 아니라 같이 오신 분들과 토론할 수 있어 좋았어요! 투자방법에 집중된 강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금융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알지 못했으나, 지출계획과 투자공부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나의 금융/지출관리 현황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공공임대 주택, 청년지원금 등 지출관리와는 연관성이 적어보일 수 있으나 필요한 지식들을 많이 전수해주신 점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금융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더 커진 아주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 사전 질문에 대한 피드백이 좋았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투자관련이나 주거관련에 더 알게 되어서 흥미를 갖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참여청년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월에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경제이해와 투자에 대한 강의를 계획 중에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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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 청년들의 선택한 다양한 삶의 모습들[청단이가 알려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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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 청년들의 선택한 다양한 삶의 모습들[청단이가 알려ZOOM]

청년들에게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 청년들의 선택한 다양한 삶의 모습들☀️ [청단이가 알려ZOOM🔍]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 입니다"결혼 기피현상에 대한 MZ세대의 생각"청단이가 ZOOM 해봤딴!!🔍👀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따르면작년 혼인 건수는 19만4000건으로,10년 전인 2013년(32만3000건)보다 39.9% 줄었다고 한단이처럼 ​MZ세대에 속하는 2030세대의 혼인율이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MZ세대의 결혼 기피가 심해지는 것에 대한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알아보았딴!25~49세 남녀 2000명에 대해 실시한 ‘결혼·출산·양육 인식 조사’ 결과,‘결혼 후 역할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결혼을 꺼린다’는 응답자들이 가장 많았고,결혼할 의향은 있으나 미혼인 이유로는 ‘자금 문제’가 가장 크다고 답변했단특히 만 25~29세 응답자는 남녀 모두‘자금을 더 모은 다음에 결혼하겠다’는 사유에 가장 많이 동의하며,청년들에게 결혼 자금 부담이 꽤나 큰 것을 알 수 있었딴!😭또한, 여러 조건 중 남성은 ‘경제적 조건이 개선되는지’가,여성은 ‘결혼 후에도 일에 열중할 수 있는 조건인지’를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단MZ세대가 결혼을 기피하는 주요 이유인 역할 부담과 결혼 자금,기혼 MZ세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청년들의 결혼관이 달리지며,다양한 삶의 모습이 생겨나고 있단 🙌둘이 아닌 혼자가 좋은 청년도,결혼은 했지만 출산은 원하지 않는 청년부부도,결혼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는 삶을 선택한 청년도!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딴!💌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 더 알아볼 수 있지!💌https://blog.naver.com/youthhopefoundation/223482306798https://youtu.be/NpZWn-w2RQE청년 이슈와 트렌드는 청단이가 알려ZOOM다음에 만나요!#청년곁엔 #청년재단 #청단이가알려줌 #결혼 #혼인 #혼인기피현상 #저출생 #비혼 #동거 #딩크족 #신혼부부 #청년부부#청년이슈 #청년트렌드 #청년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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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첫 발걸음, 컨설팅단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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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첫 발걸음, 컨설팅단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첫 발걸음, 컨설팅단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7월 20일, 청년친화도시 컨설팅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본격적으로 청년친화도시 워크숍에 대해 소개해드리기 전에, 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청년친화도시 지정 사업은 국무조정실이주관하며,지역 청년정책의 활성화와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 사업은 컨설팅과 제안서 평가를통해 연말에 3개의 청년친화도시를 지정할 예정입니다.청년재단은 이러한 사업의운영 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지원센터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컨설팅단운영의 원활한 진행을위해,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워크숍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 분야별 컨설팅단이 사전에 정보를 공유하고 컨설팅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지금부터 그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컨설팅 위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행사장에는 도시락과 음료,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위원님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청년친화도시 컨설팅단 워크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청년재단의 김준석 매니저가 사회를 맡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국무조정실 이진수 과장님과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두 분 모두 청년친화도시 지정 사업에 대한 열정과 기대를 나누며 위원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이어진 순서는 청년친화도시 제도 소개 및 안내 시간이었습니다.국무조정실 송민섭 국장님께서 청년친화도시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살고 싶은도시이다""컨설팅을 통해서 지자체는 청년친화도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그림을 나가게 될 것이다"등청년친화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제시해 주셨습니다!다음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안내가 진행되었습니다.이정욱 단장님께서 컨설팅단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청년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결코 진공 속에서 펼쳐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지역사회 내에서 강력한 지지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스스로 경주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다""6개의 분과가 인위적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지, 상호 분절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등 컨설팅 전략과 방법론에 대해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이후 각 분과별로 컨설팅 전략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위원님들은 분과장 선정, 전문분야 공유, 분야별 교육 발제자 선정 및 교육 내용 논의를 진행했습니다.또한, 8월 중 진행될 ZOOM 미팅 일정을 조율하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박주희 사무총장님께서는 직접 분과별 테이블마다 동석하시어, 청년친화도시의 의의와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해 주셨습니다.위원님들께서도 사무총장님의 열정과 헌신을 느끼셨을 텐데요!이를 바탕으로 회의 시간 동안 각 분과별 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어서 각 분과장님들이 인사와 함께 회의내용을 공유했습니다.일자리 창업, 주거공간, 금융, 복지, 문화관광, 로컬도시재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된 내용을 발표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이렇게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위원님들과 함께 기념 단체사진을 하며 청년친화도시 컨설팅단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은 8월 중 컨설팅 데이를 시작으로 집중 컨설팅, 추가 컨설팅을진행할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연말에 청년친화도시를 지정할 예정입니다.청년들을 위한 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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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립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On&Up’ 커리어 warm-up 1기 과정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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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립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On&Up’ 커리어 warm-up 1기 과정 살펴보기

2024년 고립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On&Up’ 커리어 warm-up 1기 과정 살펴보기안녕하세요,청년 곁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7월 4일, 청년 여러분을 환영하기 위해 비구름도 뜨거운 햇볕도 잠시 물러간 좋은 날!청년재단에서는 고립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On&Up 커리어 warm-up 1기 첫모임을 시작했습니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 퍼솔켈리코리아와 청년재단이 함께하는 고립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On&Up’ 은고립 경험으로 인해 사회적 장벽과 심리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진로 교육과 직무 경험을 제공해 사회 진입 토대 마련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커리어 warm-up 코스는 총2주 과정으로, ▲ 자기진단 기반 심층 자기이해 ▲ 직무특성 및 진로탐색 이해 교육▲ 1:1 심리상담, 진로설계 및 목표설정 ▲ 기업탐방 ▲ 진로설계 로드맵 공유 간담회 등 진로설계를 위한 알찬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있어요!#OT #팀빌딩 #관계형성 #지구오락실조금은 어색한 미소로 만난 우리들, 퍼솔켈리 코리아 박강기 매니저님의 다정한 진행으로 커리어 warm-up 1기 OT의 문을 열었습니다.첫만남의 어색함을 덜어내기 위해 팀빌딩 워크숍이 진행되었는데요.인물퀴즈, 초성퀴즈와 같은 간단한 퀴즈부터 팀원끼리의 협동이 필요한 단체 홀인원 게임까지,흐름에 몸을 맡겨 웃고 즐기다보니 어느새 긴장감은 사라지고 어색한 타인에서 함께하는 동료가 되었습니다.#기업탐방 #코맥스 #드라마속현관벨소리그곳청년On&Up 프로그램은 청년재단 강의장에서 진행하는 대면교육과 온라인 ZOOM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이 병행됩니다.온라인에서도 참여 청년 모두가 카메라를 켜놓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비대면 교육임에도 점점 친근함이 더해졌어요.2주 과정 중 하루는 기업을 방문해 현직자를 만나고, 현장을 견학하는 기업탐방 시간이었는데요.warm-up 1기는 7월 16일 화요일, 성남시에 위치한 스마트홈 전문 기업 코맥스로 기업탐방을 다녀왔습니다!드라마, 영화 속 익숙한 현관문 벨소리를 떠올리면 코맥스가 어떤 회사인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는데요.기업탐방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현관 도어락 외에도 CCTV, 스마트홈 시스템 등 다양한 생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직원분들의 안내로 코맥스 생산제품 전시관과 제조 현장을 투어하고, 월패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현장에서의 생생한 안내에 더해, 코맥스 변우석 대표이사님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직무 설정에 대한 고민, 이직의 어려움 극복 등 진로설계 과정에서 누구나 고민해볼만한 주제들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강의실을 벗어나 기업의 현직자를 만나며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의 구체성을 더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진로설계로드맵공유회 #AI로만드는나의비전보드 #나의미래대망의 커리어 warm-up 1기 마지막 날, 참여 청년들은 그동안 생성형 AI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으로 나의 진로를 조금씩 그려나가 보았는데요.그 과정을 통해 나의 직업, 나의 경험, 건강, 재정 등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담은 비전보드를 완성했습니다.마지막 진로설계 로드맵 공유회에서는 비전보드를 모두의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주방이 넓은 집에서 살기’‘안정적이고 단란한 관계 만들기’‘나의 작품 판매수익을 기부하기’‘내가 받은 사회적지지를 누군가에게 돌려줌으로써 선순환에 기여하기’‘‘나’도 했으니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는 희망 주기‘내가 꿈꾸는 삶을 전하는 순간에 초대되어 한사람 한사람의 미래를 들을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발표 이후에도 참여청년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2주 간 함께 고민한 동료로서 서로를 향한 관심과 격려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이렇게 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자기이해 프로그램, 진로설계 워크숍, 기업탐방, 마지막 로드맵 공유회까지 커리어 warm-up 1기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혼자만의 고민에서 한발짝 문 밖을 나설 용기를 내어준,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한 고민과 내일을 위한 상상에 열정적으로 함께해 준 청년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커리어 warm-up 1기 과정은 끝이 났지만, 커리어 warm-up(진로설계형) 2기와 커리어 step-up(직무실습형) 1,2기 모집도 예정되어 있답니다.이어지는 청년On&Up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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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청년 부모교육 가족이음 3기 마무리, 변화를 위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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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청년 부모교육 가족이음 3기 마무리, 변화를 위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고립청년 부모교육 가족이음 3기 마무리, 변화를 위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7월 6일, 청년재단에서는 고립청년 부모교육 가족이음 3기 마지막 교육과 부모님들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고립청년 부모교육은 청년재단과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가 함께 자녀의 고립.은둔 문제로 인해 고민을 갖고 계신부모님을 대상으로 건강한 자기 이해에 기반하여 관계 회복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데요.벚꽃이 흩날리던 4월부터 세찬 장마비가 내리는 7월까지, 세 달에 걸친 기나긴 과정임에도 자녀의 고립을 함께고민하고 돕고자 하는 부모님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마지막 교육일까지도 끊임없는 질문과 고민이 이어졌습니다.때로는 글썽이는 눈시울로, 때로는 학창시절 친구같은 즐거운 미소로, 부모교육이 열리는 토요일이면 청년재단이 어느 때보다 활기찬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자녀의 고립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부모로서의 걱정, 나의 마음을 털어놓다보니 참여한 부모님끼리도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어요.가족이음 3기 프로그램은 나에 대한 이해로 시작해, 가족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가족 사례 중심 컨설팅, 마음건강 등의 주제로13회차 교육이 진행되었고, 자녀의 고립과 관계 단절로 고통을 겪는 부모님들의 회복을 위한 부모힐링캠프도 함께했습니다.푸르른 자연 속에서 진행된 힐링캠프로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의 역할보다는 나에 집중하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참여하신 부모님들은,"‘감사합니다. 부모의 철학,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자녀의 변화보다 부모인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부모교육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젊은 부모들에게도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부모자조모임을 갖겠습니다’"교육에 대한 고마움과 부모로서 또 한번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해주셨습니다.이번 가족이음 3기 교육이 부모님들에게 자녀를 이해하고 서로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변화를 위한 한 페이지가 되었기를 바라며,청년재단과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부모님들의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2024년 청년재단의 고립청년 부모교육은 사단법인 공감인과 함께 가족이음 4기로 이어집니다.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가족이음 4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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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다다름사업 성남제작소 - 나의 꽃길을 찾아서!, 자기이해와 진로탐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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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다다름사업 성남제작소 - 나의 꽃길을 찾아서!, 자기이해와 진로탐색 과정

2024 청년다다름사업 성남제작소 - 나의 꽃길을 찾아서!🌼, 자기이해와 진로탐색 과정🔎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2024 청년다다름사업 성남제작소 참여자입니다.😍저는 평소에 무력감을 많이 느끼는 상황에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성남제작소만의 특화 프로그램인'자기이해' 와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어요.🌻나 혼자만 뒤늦게 이러고 있나 싶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진로를 찾고취업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청년분들이 모였더라구요.👀그래서 '나 혼자 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한 번 열심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나'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타인에 대해 알아가고,저의 진로에 대해 탐색해 가보는 시간들이었어요.🔎특히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직업 가치관, MBTI, 홀랜드직업흥미검사, 습관 만들기, 진로활동 계획 공유 등총 8회의 다양한 경험의 시간들을 가졌는데요.👐그중 그룹 참여자분들과 함께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보기 위한활동으로 '10분의 기적'이 기억이 나네요.💭저 같은 경우에는 긍정적인 꾸준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박수 10번 치기를 했습니다.👏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부터 꾸준히 해보기 위해서였는데요.유독 하기 싫은 날도 있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10번이 20번이 되면서 달라진 것 같았어요.🙂저의 직업적 가치관을 새롭게 알게된 시간도 있었어요!저는 저의 직업적 가치로 "위치, 신체활동 추구, 금전적 보상" 카드를 선택했어요.👆이런 가치관을 기준으로 일을 선택하게 된다면내 스스로가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온 청년들이 모였지만,같이 참여했던 분들의 가치관이 서로 달라서 신기했습니다.😝진로를 탐색해가며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이 생겨나게 되는데,프로그램 시간에 '현직자 인터뷰'라는 과제를 통해 알아오라 하시더라구요ㅠㅠ🎤아는 분들이 없는데.. 어떡하나 했던 찰나에성남제작소에서 '잡수다'라는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자와의 만남을 준비해 주셨어요.🤝저는 도시양봉(봉봉봉협동조합 이강멘토님)영상촬영편집((주)공공미디어 열림 김남수 멘토님)IT 게임 개발자(1기, 김태영 멘토님)을 만났습니다멘토와 청년들이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멘토 분들이 청년들의 질문에모두 답변을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열정적이시고 감사했었습니다.🙏(특히 김남수 멘토님과는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2시간 동안 더 수다를 떨고집에 간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멘토 분들을 만나며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요!바로 강한 생존력!!💪왠지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으실 것 같은 느낌이랄까..ㅎㅎ​어느새 성남제작소 진로탐색 과정이 2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어요.📅이제 '나'를 통해 진로 활동 계획서를 작성해 보기도 했습니다.✏️저의 올해 진로목표는 "흥미 찾기"입니다.🔎흥미를 찾기 위해 관심분야에 대한 일을 해보거나 정보를 찾아보고 🖥️경험치를 확장시켜 나가는 세부 계획을 강사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세웠습니다.📄점차 무력감도 극복해 나아가겠죠~?💊진로탐색 마지막 8회차 시간에는 서로의 진로활동 계획을 발표하며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선생님들이 꽃을 주셨는데 🌼앞으로 저희에게 '꽃길'같은 시간들이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 주셨어요.누군가에게 꽃을 받아보는 것도 처음이고,이렇게 하하호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오랜만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묘했습니다.😁처음 만났지만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고맙고,연말까지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2024 청년다다름사업 성남제작소였습니다.또 만나요♥#청년곁엔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성남제작소 #자기이해 #진로탐색#MBTI #홀랜드직업흥미검사 #습관만들기 #진로활동계획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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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청년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노션을 통해 함께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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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청년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노션을 통해 함께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청년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노션을 통해 함께 기록하고 공유합니다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입니다.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시행한“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이 전국 곳곳의 청년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내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청년센터가 직접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사업입니다.)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는올해 지역특화 청년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션 플랫폼’을 통해 지역별, 대상별 청년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노션’으로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참여하는 42개소의 각 센터 담당자가‘직접’사업 실행과정을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습니다.자 그럼, 각 청년센터에서 ‘노션’에 어떤 내용을 기록하며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해 보겠습니다!1.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어요! (대전청년내일센터-대전 꿈들이 엔터)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노션 페이지에서는 각 청년센터들의 프로그램 일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대전청년내일센터의 ‘대전 꿈들이 엔터’ (청년이 꿈을 이루기 위해 들어갔다 나와 엔터테이너로 탈바꿈) 사업은플롯·바이올린·첼로, 공동체, MC&보컬 등 다양한 대상의 프로그램 현황을 일정별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또한 대전청년내일센터 페이지에 올라온 홍보 현황과 활동사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2. 하루하루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어요!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프로 집밥러 챌린지)하루 단위 프로그램의 당일 결과물도 사진·영상 등 미디어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부산남구의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 JOB에서는‘요리 인증샷’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1인가구 청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마련한 ‘프로집밥러 챌린지’의 데일리 인증샷 입니다.혼자 사는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 기회 제공과 함께,1인가구 청년 사이에서 소통과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3. 톡톡 튀는 홍보물을 볼 수 있어요! (서울청년센터 마포-마포 뉴비 아티스트 스쿨)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노션 페이지에서는각 청년센터들의 톡톡 튀는 홍보물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각 지역의 청년 센터들은 한 명의 지역 청년이라도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홍보물 제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서울청년센터 마포의 톡톡 튀는 홍보물이 대표적입니다.‘음반 만들기’, 전시하기‘, ‘출판하기’ 등“마포 뉴비 아티스트 스쿨”을 통해 제작자가 될 청년들에게 손짓을 건네고 있습니다.마포센터의 경우 결과물의 기획-실행 뿐 아니라 ‘예술인의 직업적 권리와 저작물에 관한 권리 구조 및 한계’, 문화 예술계의 이상과 현실,그리고 롱런의 비결 등 예술인의 삶에 대한 청년들의 진지한 고민에도 함께 머리를 맞댈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4. 활동결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요! (전남 영광군 청년센터-남다른 대학/ 평택시청년지원센터-평택시 청년쉼표학교)전남 영광군 청년센터(남다른 대학)은 프로그램을 진행 후 활동 사진·수업 내용과 함께 청년들의 즐거운 순간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경기 평택청년센터 청년쉼표에서는 ‘문화기획단’, ‘스터디반’ 외에도 ‘신혼부부반’을 모집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원하고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커플 팝아트, 도마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이밖에도현재 지역특화 청년사업 운영센터의 리스트와 함께, 각 프로그램의 대상과 사업내용, 추진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참고로센터별 사업 소개뿐만 아니라, 지역특화 청년사업 언론보도, 이벤트, 중앙청년지원센터 소개 등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feat. 노션 페이지 하단 지도에서는 참여하는 청년센터들의 위치와 센터 홈페이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클릭! 클릭!매월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는노션 플랫폼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아카이빙 한 센터를 대상으로 ‘월간 노션 픽’을 선정하고 있습니다.이달의 센터에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연말 우수사례 선정의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청년센터와 지역청년이 만나 만들어 가는 우리동네 청년이야기!「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노션」을 통해 만나 보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노션 바로가기 주소 : http://nysc.notion.site★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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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의 6월 기록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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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의 6월 기록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의 6월 기록안녕하세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6월 한 달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려온<2024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➀리커버리어게인 : 6월, 회복의 발자취6월은 리커버리어게인 프로그램 중 <연극 놀이>와 <원예치료> 소식을 전해드릴게요.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연극놀이> 시간에는, 각자의 감정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 다양하게 표현된 감정들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요.매시간 다양한 몸짓놀이를 통해 조금씩 가까워진 크루들과 짝을 이뤄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즉흥연기를 펼쳤어요. 할까 말까 머릿속에서만 맴돌며 주저했던 대사들도 이 세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도파민을 타고 위트있는 대사로 변신합니다.연극놀이 마지막 시간은 자신의 감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표현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조차 어려웠다고 한 고백이 무색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과 몸짓으로 표현한 가장 감동적인 발표회 시간이었습니다. 연극놀이에 이어 곧 진행될 영화놀이 워크숍도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 기대되네요!<원예치료> 시간에는, 압화를 이용하여 각양각색의 민속 꽃부채를 만들었습니다. 부채 위를 장식할 압화는 건조된 꽃으로 쉽게 부서져서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집어야했는데요. 쉽게 부서지는 예쁜 꽃들을 보며 참여자분들이 센터에 처음 왔을 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자신의 마음조차 알지 못하고 센터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쉽게 부서지는 꽃처럼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색의 압화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되어가는 것처럼 크루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모습이 또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답니다!➁사람으로 위로받고 치유받는, 내 편을 만나는 시간 ‘괜찮아’ : 조금 더 깊게 나를 만나는 경험6월의 ‘괜찮아’ 청년들은 <깊게 나를 만나는 시간>을 시작했어요. 살아오며 겪었던 어느 순간에 대해 떠올리고 그때의 나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나에겐 어떤 흔적이 남았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약속대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평가하거나 조언하지 않는 방법으로요. 아팠던 기억도, 빛나는 시간도 안전하게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토닥였어요. 조별로 더 깊어진 눈빛과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훨씬 가까워졌단 걸 알 수 있었습니다.지나온 날을 떠올려보고 꺼내며 당시에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내 마음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때의 나에게 위로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사실 조금 힘들고 버거운 일인데요. 쉽지 않은 시간을 함께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함께 보내주세요!➂ 존재캠프 : 기록을 통한 위로존재캠프의 <사랑을 기록하기> 워크숍에서는 일상에서 자칫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사랑의 순간을 기록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매주 사랑에 관련된 시를 함께 나누어 읽으면서, 각자가 지난 한 주 간 만난 사랑의 순간을 기록하고 나누었어요. (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물이나 자연의 사물 등 여러 존재가 내게 전한 사랑의 기운, 혹은 내가 나 스스로에게 전한 따뜻한 관대한 마음씨 같은 순간들이 모두 사랑의 순간이에요!)처음엔 어색했던 사랑의 순간을 열심히 기록하며,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모습의 사랑이 있을 수 있는지, 사랑을 받을 때 느껴지는 기분과 감각이 얼마나 소중한지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지금 여기, 나의 이야기 글쓰기> 워크숍에서는 세상이 문제라고 여기는 삶을 긍정하며, ‘지금 여기’에서부터 나의 이야기와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활동인데요.고립 당사자가 쓴 책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와 대인관계에 대한 성찰이 담긴 <어쩌다 유교걸>을 번갈아 읽으며 자신의 고립과 대인관계에 대한 경험을 글로 쓰고 함께 나누어보았어요. 서로의 경험을 나누어 읽으며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 나만이 아니었다는 걸 느끼고, 위로를 주고 받는 시간이 되었답니다.➃ 2024 은둔고수 양성 프로그램 : 고수들의 성장일기이번 6월은 이아당(이미아름다운당신) 심리센터의 박대령 상담사님으로부터 앞으로 고립·은둔 영역의 활동가로서 여러 당사자와 부모님들을 만나게 될 고수들이 어떤 태도로 상담이나 코칭에 임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사실 고수들은 이미 가장 중요한 역량이 장착되어 있는 사람들이기도 해요. 같은 은둔 경험자로써, 그 누구보다도 당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박대령 상담사님 또한 이 점을 강조하시면서, 고수 분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주셨답니다.이론 강의 회차들이 마무리되어가고, 이제 고수들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자신을 표현하고, 브랜딩하는 과정을 거치기 시작했습니다. 안무서운회사의 유승규 대표, 김초롱 이사가 먼저 자신들의 은둔 경험을 어떤 식으로 브랜딩하고 있는지 고수들에게 시연을 해주었습니다. 이후 고수들도 자신의 은둔 경험을 정리하며, ‘나의 은둔은 ㅇㅇ이다’ 라는 문장을 각자 기획해 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나의 은둔 이야기를 어떻게 정리하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 할까요?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궁금해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요?우리들의 경험은 이 고립·은둔 섹터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서로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곱씹으며 고수들은 점점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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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살아가는 지역을 만나다(청년편) ♠부제 : 비빌 언덕 되어주기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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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살아가는 지역을 만나다(청년편) ♠부제 : 비빌 언덕 되어주기

지방에서 살아가는 지역을 만나다(청년편) ♠부제 : 비빌 언덕 되어주기안녕하세요 !청년 곁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목요일(7/11) 지역청년들을 위해 펼쳐진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려 그 생생했던 현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바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청년재단이 대전 ‘문화공감 철’에서 개최한 '지역청년 리더 간담회' 행사인데요,지역의 열정 넘치는 청년 관계자들이 법·제도·정책을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만들어 졌습니다.특히 ‘청년친화도시’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져, 그간의 청년지원 정책의 한계를 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이날 논의된 내용은 세대별 다양한 분야 지역주민(대학생, 여성, 시니어, 지역리더, 종교계 등)의 의견을 취합한 뒤이후 전문가·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토론·논의를 거쳐, 관련 부처에 정책 제안 및 방안으로 제시될 예정입니다.미래의 청년정책이 될 간담회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저와 함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볼까요?‘지방에서 살아가는 지역을 만나다’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행사의 부제는 ‘비빌 언덕 되어주기’였어요.먼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수도권 집중화와 그로인한 저출산·지방소멸 현상을 현재 한국이 직면한 위기라고 언급하였습니다.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로컬사업이 잘 활성화 되어있는 유럽을 한국이 본받아야 할 미래 모델로 제시해 주셨습니다.유민봉 지방시대위원회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여러 말씀 대신 “저는 나이만큼이나 이력서의 길이가 길지만,오늘 이 자리는 지역문제이고 청년의 시각에서 보는 자리이기 때문에 배우는 자세로 참석을 했다.”는 말로 청년들에게 울림을 주었습니다.본격적인 간담회는 유재은 대외특위위원(스페셜 스페이스 대표)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1부에서는 청년정책, 2부에서는 청년마을 사업에 관한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1부에서는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으로부터 청년친화도시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요, 청년친화도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꿈을 꿀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꿈자본’이 축적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지지체계가 탄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또 청년들의 방식을 이해해주는 도시를 만드는 것,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면서 이번 기회에 각 지자체는 청년 친화적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강태훈 제주청년센터장은 구체적인 정책지원과 지역 정착을 연계한 사업으로 제주형 청년정책(제주형 청년보장제·청년 이어드림 지원사업)을 소개했습니다.특히 “아이폰을 우리가 마케팅 한다면 어르신들에게는 팔기 힘들지만, 청년은 우리가 마케팅하지 않아도 알아서 살 것”이라며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습니다.하현상 국민대학교 교수는 ‘지역코디네이터 양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지역코디네이터 양성을 교육포럼으로 출발하되 비공식적 네트워킹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형성하고,정부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환경을 모두 만들 수 없다면 청년이 기획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이어지는 토론시간에는 전북 김제 죽산면에서 온 오후협동조합 서수인 대표와 경남 통영에서 온 사월의 모비딕 김기림 대표가 참석하여청년정책과 함께 ‘세대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나갔습니다.서수인 대표는 카페를 차리면서 지역을 활성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죽산면은 70년대 김제와 부안을 잇는 유일한 길목에 있어 큰 상권이 형성된 곳이었지만, 이후 두 지역 사이에 큰 길이 나면서 상권이 붕괴했다고 합니다.유튜브를 통해 다시 관심을 받게 됐으나, 상권을 다시 살리기는 쉽지 않아 지속가능한 상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김기림 대표는 통영에 여행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정착해 살게 됐다면서, 경남 김해에서 활성화 돼있는 퍼실리테이터 문화를 통영에 이식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김 대표는 여러 사업의 성공에도 지역청년들은 많이 떠나고 많이 들어온다면서 로컬활성화의 지속성이 있으려면 네트워크와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2부에서는 전남 완도 용암마을의 김유솔 이장이 세대 소통을 통한 지역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솔진관을 운영하는 김유솔 이장은 어린 나이에 이장을 맡았지만,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소통했다고 합니다.이 때문인지, 완도군은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김유솔 이장은 “제가 가진 특별한 자질은 오지랖”이라며,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고 이장이 돼서짤릴 뻔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제가 이장을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고 어르신들과 많은 사업들을 했다”고 말했어요.전충훈 지역활성화랩 마르텔로 대표는 지역활성화사업 컨설팅에 대해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습니다.특히 브라질의 파벨라와 미국 뉴저지의 예시를 들면서 “예전에는 세상이 수직적이었지만 이제는 수평적이기 때문에 로컬이 글로벌과 직접 만날 수 있고,그렇기에 로컬의 다양성이 중요하다”면서 “사람을 끌어오는 것은 의미가 없고, 우리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면 사람들은 같이 살러 오게된다”는 말을 했습니다.경북 영덕 뚜벅이 마을의 설동원메이드인피플 대표는 “글로벌적으로 생각하고 로컬스럽게 일하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면서도결국 청년들이 정착하려면 생존해야하고 회사도 살아야 하기에 지역 주민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설 대표는“청년 마을이 생기면서, 지자체는 다양한 사업이 생기과 환경이 만들어져서 좋지만 정작 지역주민들 중에 안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서지역민 집에 가서 청소를 하기도 하고 상점에가서 팔아주기도 하는 등 지역과 관계를 만들며 헤쳐가고 있다”고 설명했어요.마지막으로 토론자로 강릉의 최지백 대표, 문경의 박현희 대표, 홍성의 김만이 대표가 각각 마을의 사업 소개 및 토론을 진행하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은 전국의 청년센터가 청년과 정책을 잇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역할을 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이날 청취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다시 지역 청년의 행복한 삶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센터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한 청년정책의 설계부터 지역에 변화를 불러온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궤도에 올리는 일까지,모두 쉽지 않은 일이지만 결국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시간이지 않았나 합니다.앞으로도 모든 청년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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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임팩트 커뮤니티 기록 <우리들의 임팩트 커뮤니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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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임팩트 커뮤니티 기록 <우리들의 임팩트 커뮤니티 4>

2024 임팩트 커뮤니티 기록 <우리들의 임팩트 커뮤니티 4>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해,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응답자의 48.5%가 스스로를 워커홀릭(workaholic)이라고 답했으며 그중 77.8%가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모든 직군이 다 서로 다른 형태의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 특히 서비스직 같은 감정 노동자나 윤리적 책임감이 높은 사회복지사 등이 번아웃에 빠지기 쉬운 직종에 속한다고 합니다.특히 고립청년들은 우리가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기에, 그들을 지원하는 종사자들도 마음건강을 잘 관리하며 건강하게 일과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누군가도 꼭 필요합니다. 청년재단이 종사자들 곁에서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 고립청년 지원조직 종사자 모임인 <임팩트 커뮤니티>를 시작했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7일 양양으로 1박 2일 힐링캠프를 떠났습니다.아침 9시, 청년재단 공용공간에 모여 음료수와 샌드위치를 포함해 멤버분들의 힐링을 위한 웰컴키트를 나눠드리고 양양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마사지볼, 온열안대 등 소소한 구성이지만 이번 1박 2일 동안만큼은 일에 대한 생각을 잠시 끄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는 진심을 고이 담았습니다.첫째 날은 2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는 바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등을 쓰신 김민섭 작가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작가님은 ‘다정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삶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얘기해주시기도 했던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완성된 존재일 수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점, 부족한 점에 대한 부당한 성찰을 통해 수정하고 보충해가는 긴장을 유지하는 게 필수적입니다.”“우리가 누군가를 돕고 지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뭐라고 정의해야 할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요. 동정 그리고 다정함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동정하다는 뭔가 좀 부정적인 단어처럼 들리지만, 같을 ‘동’자에 정 ‘정’자, 말하자면 누군가의 마음의 되어보는 일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많이 동정하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스스로를 동정하시면 좋겠습니다.”누군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선택들이 마치 동화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져나가는 모습을 들으니 그래도 우리 사회가 꽤 살만한 곳이지, 이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나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차오릅니다. 고립청년들을 도우며 짧은 기간 내에 그 변화가 잘 보이지 않아, 또 그들의 마음에 너무 이입되어 어려워지곤 했던 마음을 다시 추스르고 보듬기에 참 적절한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것 같았습니다.“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몇 번이나 울컥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명과 뭉클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고 착하게 살면 어딜 가서도 굶어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과 그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인상 깊었고 선한 영향력과 파급력에 대해서 더 깊게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강연 말미에 주어진 짧은 질의응답 시간에는 ‘누군가에게 노력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다가 문득 나 스스로에게 다정하지 못했을 때 작가님은 어떻게 하시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그에 대한 작가님의 솔직한 답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특히 누군가와 연결되고 관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특히 자신을 잘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나를 주체로서 두고자 합니다. 누군가와 관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겁니다.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 그 태도를 명확히 정하면 누군가의 반응에 따라 내 삶이 지옥이 되는 일은 없어지더라고요.”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단편영화를 보고 등장인물에 비추어 나 자신을 동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에 청년재단의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에서 함께 일하시기도 했던 이스트씨네의 오승희 대표님께서 ‘영화 발화 워크숍’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부은주 감독님의 ‘5월 14일’이라는 독립영화를 함께 본 뒤 나의 감정, 인상 깊었던 장면과 대사를 이야기해 보기도 하고, 영화를 색으로 표현해 보기도 했습니다.“주인공 민정이처럼 저도 딸, 아내, 엄마, 며느리, 직원, 동료, 학생 등 역할들을 계속 해내면서 ‘나는 어딨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역할들을 수행하다 보니까 나 스스로를 책임지지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존재 자체만으로도 괜찮을 수 있도록 나에게 다정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봤습니다.”사실 영화가 마냥 유쾌한 분위기와 내용은 아니다 보니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오히려 멤버분들은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일상 속 고민의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것처럼 보여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숍 말미에 대표님께서 나눠주신 다정한 한 마디도 캠프가 끝난 지금까지 제 일부가 되어 온기를 가진 말로 남아있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문장 하나로 같이 인사를 드리려고 해요. ‘우리가 깊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 마침내 우리 자신의 한 부분이 된다’는 문장인데요. 오늘 오신 분들도 지금 이 순간이 여러분의 한 부분으로 남아 나중에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후에는 저녁식사를 하며 그동안의 모임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시시한 농담부터 개인적인 고민, 그날의 감상 등 참 많은 대화가 오고 갔고, 그 대화의 배경을 이뤘던 시원한 바닷바람과 맛있는 음식, 다정한 눈길까지 무엇 하나 아쉬운 것이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비록 1박 2일로 모든 피로가 해소되진 않았겠지만 잠시나마 푸르른 바다와 하늘을 바라볼 여유와 다정함의 씨앗을 심어드린 시간이었길 바랍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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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장청년 채움동아리: 두드림(Do Dream) 밴드 오리엔테이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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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장청년 채움동아리: 두드림(Do Dream) 밴드 오리엔테이션 후기♥

잠재성장청년 채움동아리: 두드림(Do Dream) 밴드 오리엔테이션 후기 🎶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잠재성장청년 채움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임, 두드림(Do Dream) 밴드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어요.이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답니다! 😊두드림 밴드란?먼저, 두드림 밴드가 뭔지 궁금하시죠? 두드림 밴드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잠재성장청년 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이에요.이 프로젝트는 일 역량 강화 훈련과 일 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정말 멋지죠? 💪오리엔테이션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두 달 동안 어떤 활동을 할지 소개받았어요.7월과 8월 동안 우리는 개인레슨, 합주연습, 그리고 멘토링을 통해 멋진 밴드로 거듭날 예정이에요! 🎸🎹● 개인레슨: 각자 악기를 배우는 시간이에요. 총 5번의 레슨을 통해 보컬, 피아노,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등 각자의 파트를 연습하게 됩니다.● 합주연습: 이제 다 같이 모여서 합주를 해봐야죠! 3번의 연습 동안 미션곡을 맞춰가며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낼 거예요. 🎼● 멘토링: 멘토링 시간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어요!와인교실🍷에서는 와인 시음을 통해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고,보드게임🎲 시간에는 신나는 게임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어요.우유화채 만들기🍹 시간에는 다 같이 모여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며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거랍니다!사무총장님의 따뜻한 말씀이 있었어요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님께서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해주셨어요.앞으로도 두드림 밴드 운영이 계속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함께 전해주셨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씀이죠? 😍두드림 밴드의 규칙!우리 밴드가 잘 돌아가려면 규칙이 필요해요! 그래서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답니다.● 레슨 시간 꼭 지키기 ⏰● 미션 성실히 수행하기 📈● 긍정적인 말 사용하기 😊● 힘들 때는 멘토와 상의하기 🤝그리고 각 파트별로도 역할이 있어요!● 보컬: 곡의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는 밴드의 목소리 🎤● 피아노: 멜로디와 분위기에 깊이를 더하는 밴드의 감성 🎹● 일렉기타: 강렬한 사운드로 청중을 사로잡는 밴드의 에너지 🎸● 베이스기타: 기반을 다지고 리듬을 지탱하는 밴드의 기둥 🎸● 드럼: 박자와 리듬을 이끌어가는 밴드의 심장 🥁멘티 & 멘토 자기소개 시간오리엔테이션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자기소개 시간이죠!10명의 멘티와 10명의 멘토가 각자 맡고 있는 악기를 소개하고,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모두들 반가웠어요! 😄피플빙고게임으로 친해졌어요!멘토와 멘티, 그리고 멘티끼리도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피플빙고게임을 했답니다. 게임을 통해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친해졌어요.예를 들면, “겨울보다 여름을 더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 이름을 적는 등 재미있는 미션이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게임을 하면서 금방 친해졌어요! 🎉마인드 노크로 더 깊이 알아가요!빙고게임이 끝난 후, 파트별로 멘토와 멘티가 모여 마인드 노크 활동을 진행했어요.각자 맡은 악기와 관련된 이야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면서 서로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앞으로의 합주가 더 기대되네요! 😍처음 악기를 다뤄보는 청년들도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지날수록 두드림 밴드를 통해 멋진 추억과 경험을 쌓을 생각에 기대가 큰 것 같았어요!마지막까지 우리 청년들이 멘토와 함께 멋진 합주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어질 두드림 밴드의 활동이 정말 기대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문의 : 청년재단 정책기획팀 ☎ 02-6731-2606★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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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동력 대한민국의 동력, 청년정책

정부·지자체·민간에서 청년 정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조사를 진행합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지금! 내게 필요한 지원사업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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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다름사업

청년들이 각자의 다 다른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상회복과 자기성장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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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멘토링사업

청년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로 하는 소양과 능력이 다릅니다.
이를 반영하여 보다 세분화된 멘토링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소모임을 운영합니다.
청년마다 원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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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프로젝트

청년재단은 2018년부터 청년의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각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사회 연착륙을 돕습니다.
(1) 당사자, (2) 가족, (3) 종사자, (4)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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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프로젝트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경계선지능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당사자의 자신감을 제고하고,
일상생활과 사회관계망 형성, 노동시장 진입 등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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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도시 운영지원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혁신‧성장 동력을 갖춘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컨설팅, 제도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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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년지원센터

지역에는 청년과 정책을 연결하는 청년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청년센터가 청년공간의 개념을 넘어,
지역 청년정책 전담기관이자 전달체계로서
그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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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년재단 신규직원(계약직)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시행 공고

[공고 제 2024-036호] 2024년 청년재단 신규직원(계약직)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시행 공고 2024년 청년재단 신규직원(계약직) 공개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전형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 7. 26.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 1. 서류전형 합격자   구분 지원분야 서류전형 합격인원 서류전형 합격자명단   정규직   청년친화도시 운영 지원 사업 등 정책기획팀 업무 지원 6명 00003, 00031, 00035 00037, 00039, 00040 2. 제1차 면접전형 일정  가. 일시 : 2024. 7. 31. (수) 09:30 ~ 12:00    나. 장소 : 재단법인 청년재단 강의실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관정빌딩 3층)  다. 대상 : 서류전형 합격자  라. 방식 : 오프라인 면접시험 3. 제출서류 안내  가. 제출방식 : 채용 홈페이지 제출 (https://recruit.incruit.com/kyf) 2024. 7. 29. (월) 17:00 까지  나. 제출서류 :    ○ (공통) 증명사진 1부 4. 합격자 발표   가. 최종합격자 발표 : 2024. 8. 1. (목)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안내 예정   나. 채용신체검사서 등 제출마감일 : 2024. 8. 3. (토) 24:00까지   다. 임용예정일시(수습개시) : 2024. 8. 5. (월) 09:00 5. 면접전형 대상자의 준수사항   가. 원활한 면접전형 진행을 위해 안내된 시간의 10분 전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본인식별을 위해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하나)을 반드시 소지하여야 합니다.   다. 응시자 이외에는 면접장 출입이 제한되며, 외부차량 주차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청년재단 시설은 모두 금연구역입니다. 6. 문의처   재단법인 청년재단 인사담당 (☎ 02-6731-262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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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을 찾는 여행, 도전 드림팀>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7/24)

<나다움을 찾는 여행, 도전 드림팀>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청년의 고립 해소 및 지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조직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2024 고립청년 지원조직 임팩트 커뮤니티 협업 지원사업 <나다움을 찾는 여행, 도전 드림팀> 프로젝트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 프로젝트 개요 ※ <나다움을 찾는 여행, 도전 드림팀> 프로젝트는 팀을 이룬 청년들이 로컬 현지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신만의 삶을 가꾸며 나다움을 찾는 프로젝트입니다. 주체적인 배움 활동과 자유로운 도전을 통해 청년들의 고립 해소에 기여합니다. ▪오리엔테이션 : 8월 1일(목) 19:00 ▪오리엔테이션 장소: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소셜혁신랩 ▪프로그램 일정 : 나다움 교육 (8월 3일 ~ 17일 매주 토요일) / 나다움 여행 (8월 23일 ~24일 금,토 1박2일) ▪모집 대상 : 고립을 경험했거나 은둔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은 청년 ▪모집인원 : 10명 모집 (2인 이상 팀으로 신청 가능, 개인으로 신청 시 참여 후 팀 구성 필수) ▪상세 안내 페이지 : https://bit.ly/3We95Zu ▪신청링크: https://bit.ly/4bGTpSS ※ 문의연락 ※  · 나다움 교육 | 커리어투어 채널톡(careertour.channel.io)  · 나다움 여행 | 로컬캐스트 네이버 톡톡 (talk.naver.com/ct/w44hhf) · 그외 모든 문의 |  hello@localcast.kr  청년들의 고립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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