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멘토링~ 7월 청년멘토링 소식!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멘토링7월 청년멘토링 소식!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2025년 6월부터 2026년 2월까지청년의 성장부터 사회진출과 정착에 이르며갖춰야 할소양과능력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2025 청년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어요.2025 청년멘토링 7월 과정은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는지 살펴볼까요?😉7월 첫 번째 멘토링✅우드버닝 클래스 - 7/9(수) 14:00~17:007월의 첫 문을 연 멘토링은 바로 ‘우드버닝클래스’에요!‘우드버닝’ 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뜨겁게 달군 버닝펜(인두기)로 나무 표면을 태워서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예술 활동이에요.설명 그대로 나무로 하는🔥 ‘불멍’🔥이라고 할 수 있죠.청년들은 각자 앞에 놓인 원목 트레이에 버닝펜을 들고,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나만의 작품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타닥타닥🔥버닝펜이 원목 트레이 위를 스치는 소리만이 조용히 강의장을 채웠어요.🖋️ 쓰윽쓰윽🖋️‘나를 응원하고 위로해 줄 문구’‘사랑하는 동물’‘귀여운 마스코트’등등매일 커피나 차, 간식 등을 먹으면서 보고 싶은 것들을 새겨 넣었어요.단순히 새로운 공예를 배운다는 것을 넘어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이번 멘토링을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힐링을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었어요.분명 청년들이 처음하는 활동이라고 했는데…결과물들이 너무나 완벽해서 🎨 예술가🎨 들만 모인 줄 알았어요~매일 예쁜 트레이를 보면서 뿌듯해할 청년들을 생각하니 너무 기뻐요!!🩵7월 두 번째 멘토링✅긍정마인드 UP 워크숍 - 7/23(수) 14:00~17:007월 23일에 열린 두 번째 멘토링은바로 우리들의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이었어요.바로바로~! ‘긍정마인드 UP 워크숍’긍정 에너지가 뿜!뿜! 하시는 강사님의 즐겁고 유쾌한 워크숍이 시작되었어요~우리는 흔히 행복이 돈, 여행, 사람 등 외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지만,놀랍게도 행복에 ‘외부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단 10%에 불과하고,🔍행복한 유전자가 50%!!!!!🔍의도적인 행복이 40%!!!! 나 된다는 사실~!!유전자는 바꿀 수 없으니…(엄마아빠 감사합니다!!!)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행동.루틴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죠!!👍(inner peace~)돈이 많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짜릿한 행복’은 금방 사라지지만✨내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루틴’✨은언제 어디서든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무기가 된다는 거죠!!강사님의 최고 꿀팁 3가지😍📣(빠밤!)1.📚덕질을 하면 수명이 9년은 증가!.(최애는 최고의 비타민!!!)2.📚언제, 어느 공간에서든 나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루틴 장착!!3.📚나의 에너지를 관리!!!이론만 배우면 재미없죠!!긍정마인드 UP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긍정 에너지를 나누는 활동들을 하는 거였어요!💬 상대의 느낌, 장점, 이미지, 칭찬 등을💬포스트잇에 적어서 등에 붙이는 활동이 청년들의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청년들은 스스로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속닥속닥)🗣️이번 멘토링을 진행하신 강사님이8월 13일 ‘감정회복 카드워크 + 리플렉션’을연속 멘토링으로 진행한대요~7월 세 번째 멘토링✅강점카드로 나의 강점 발견하기 - 7/29(화) 14:00~17:00취업 준비나 이직을 할 때 우리를 가장 작아지게 만드는 그 질문,“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요?”이 질문 앞에서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그런 우리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필승 전략의 멘토링이7월 29일 ‘강점카드로 나의 강점 발견하기’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이번 멘토링은 “나는 왜 안될까?”라는 생각에 빠진 우리에게 아주 의미심장한 이야기로 시작했어요.바로 긍정심리학의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이야기인데요.어릴 때부터 작은 밧줄에 묶여 자란 코끼리는어른이 되어 그 밧줄을 끊을 힘이 생겨도 스스로를 포기하고 무기력해진다고 해요.이번 멘토링은 바로 그 밧줄즉 내 안의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끊고🐯‘강점’에 집중🐯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특히,제 무릎을 탁!치게 만든 공식이 있었으니…강점 = 재능 X 투자⭐(두둥탁!)⭐강점은 그냥 타고나는게 아니라,나의 재능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비로소 완성된다는 사실!강사님으로부터 이 말을 듣는 순간‘난 재능이 없어’가 아니라‘난 아직 투자를 안 했구나’로생각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OMG)🧠청년들은 강점카드를 활용한 ‘참여형’ 멘토링을 통해자신도 몰랐던 강점들을 발견해 나갔어요.🎙️“강점을 잘 몰랐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핵심 강점 5개를 알 수 있어서앞으로 취업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저만의 강점을 찾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자신의 강점을 나누고 서로 공감 소통했던 것이 재밌었어요”또한, 찾은 강점을 바탕으로‘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취업에 활용하는 법도강사님이 알려주셨어요~(유후)!👍7월 네 번째 멘토링✅내 몸을 지키는 친환경 소비(생활용품 속 진실) - 7/29(화) 18:30~21:30혹시 마트에서 생활용품 고를 때 ‘유명하니까’, ‘향이 좋으니까’ 같은 이유로별생각 없이 장바구니에 담으시나요?(사실 제가 그래요)🙋‍♂️그런데 우리가 매일 쓰는 물건들 속에🤔숨겨진 화학물질들이 우리 몸에 차곡차곡 쌓인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이번 멘토링에서 들은 좀 충격적인 단어'바디버든'(Body Burden)'바디버든'이란,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유해물질이 몸속에 쌓여있는 총량을 뜻하는 말이에요.단순히 ‘화학제품이 안 좋다~’가 아니라,바디버든과 함께 왜 우리가 친환경 소비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그 이유를 명확히 짚어준 거죠.“바디버든”으로 경각심을 가졌다면,이제는 직접 해결책을 만들 차레!!1.📚여름 필수템! 내 몸에 안전한 ‘천연 모기기피제’2.📚꿀잠 예약! 심신 안정을 위한 ‘아로마 필로우 스프레이’내 몸을 지키는 친환경 소비에서 직접 바로 만들어서집에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였던 것 같아요.새로운 지식도 습득하고바로 실천하고👉Siuuuuuuuuuuu이번 내 몸을 지키는 친환경 소비는무심코 지나쳤던 일상 속 위험을 인지하고내 건강의 주도권을 되찾아오는똑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7월을 마치며]7월 한 달간 진행된 4개의 멘토링을 통해나 자신을 더 잘 알고, 아끼고, 성장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청년 여러분! 막연한 고민만 하고 계신가요?망설이지 말고 💡‘2025 청년멘토링’💡에 참여하세요!청년 여러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거에요!!청년 모두 원하는 곳에서 빛나는 그날까지 항상 응원할게요!!!▼▼8월 과정 신청하러가기▼▼https://kyf.or.kr/user/business/lectureList.do청년곁엔, 청년재단

잘나가는 커뮤니티 7월 모임 시원하고 힐링 가득한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

잘나가는 커뮤니티 7월 모임안녕하세요, 청년재단 ‘잘나가는 커뮤니티’의‘잘나가는 서포터즈’ 💚입니다!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7월, 잘나가는 커뮤니티는실내에서 시원하고 힐링 가득한<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한 달을 마무리했답니다!😄흙과 식물을 만지며 자연을 가까이한 시간,그리고 내가 만든 작품을누군가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경험까지!이번 활동 소식, 함께 살펴보실까요?🎈그전에, ‘잘나가는 커뮤니티’와 ‘잘나가는 서포터즈’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 잘나가는 커뮤니티란? ‘잘나가는 커뮤니티’는 “이제는 밖으로 잘 나가는,그리고 어디서든 잘 나가는” 청년들의 모임입니다.고립청년 당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안전하고 따뜻한 커뮤니티를 직접 만들어가며,재은둔을 예방하고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 잘나가는 서포터즈란? ‘잘나가는 서포터즈’는 매달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직접 운영까지 맡고 있는 청년 당사자들로 구성된 팀이에요!각자의 경험을 살려 아이디어를 모으고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 프로그램 시작 – 챌린지 회고 & 새로운 출발본격적인 만들기에 앞서지난 한 달간 진행되었던**‘잘커 챌린지 시즌 1(나돌봄 챌린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나 돌봄 챌린지는 <아침 기상, 정리 정돈, 운동, 건강 식사>의 네 가지 주제에 해당하는 활동을한사진을 ‘모아플랫폼’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었어요.총 100건 인증 목표를 훌쩍 넘은, 160건 목표 달성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멤버들은 이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나를 돌보는 다양한 활동’ 모습을 인증하며조금씩 서로 연결되었던 경험을 함께 나누었답니다.😆이어, 바로 시작된 ‘잘커 챌린지 시즌 2(잘나감 챌린지)’!총 100건의 인증을 목표로,이번 챌린지는 ‘나만의 방식으로 잘 나가고 있는 멤버들의다양한 모습’을 모아플랫폼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에요.우리만의 ‘잘나가는’ 모습들이 펼쳐질 예정이라 매우 기대됩니다!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안내물을 보며, 서로의 참여 의지를 북돋우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어요. 💪🌱테라리움 클래스, 자연을 담은 나눔의 시간 7월의 메인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테라리움 만들기 클래스>✨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은 ‘라넌에이미플라워’의 이진희 강사님과 함께했어요.이날 참가자들은 2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해총 2개의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내가 소장할 작품,• 하나는 기부를 위한 작품으로!완성된 테라리움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의 기부처 연계를 통해공기정화 식물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에요.단순한 만들기를 넘어서, 자기돌봄과 나눔을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1부: 여름 바다 vs 토토로, 당신의 선택은?이번 클래스에는 두 가지 테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여름 바다 테라리움: 파란 모래와 바다 피규어로 시원한 감성을 담은 작품• 🌳 밀폐형 토토로 테라리움: 이끼와 토토로 피규어가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감성참가자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테마를 선택한 후, 총 2개의 테라리움을 만들어보았어요.식물과 이끼, 색모래, 피규어를 차곡차곡 쌓으며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2부: 감상 & 나눔의 시간완성된 테라리움을 서로 소개하고소장용과 기부용을 정해 포장까지 정성껏 마무리했어요.“이걸 내가 만들었다는 게 신기해요!”“누군가에게 전달될 생각을 하니 더 정성스럽게 만들게 됐어요.”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테라리움들은 이제 누군가의 일상 속에서도 작은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참여자 한마디🧡: “테라리움 만들기가 이렇게 힐링인 줄 몰랐어요!”🌿: “내가 만든 걸 기부할 수 있다니 의미 있었어요.”😊: “식물과 흙을 만지니 기분이 맑아졌어요.”정서적 안정, 몰입의 즐거움, 그리고 나눔의 기쁨까지 담은7월의 ‘잘나가는 커뮤니티’는참가자 모두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이 되었답니다.다음 8월 모임은 어떤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을까요?계속해서 함께해 주세요! 😊★청년곁엔, 청년재단★

2025 잘나가는 커뮤니티 번외편 "열정이 모였다! 잘나가는 서포터즈 회의 비하인드”

안녕하세요청년재단 ‘잘나가는 커뮤니티’의‘잘나가는 서포터즈’입니다!서포터즈는 어떻게 월별 모임을 준비하는지소개해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그 전에 '잘나가는 커뮤니티’와‘잘나가는 서포터즈’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잘나가는 커뮤니티란?‘잘나가는 커뮤니티’는 “이제는 밖으로 잘 나가는,그리고 어디서든 잘 나가는” 청년들의 모임입니다.​서로의 경험을 온전히 이해받을 수 있는안전한 공간을 만들고,고립 청년 지원 활동을 통해 재은둔을예방하며 네트워킹을 돕고 있어요.나아가 당사자가 당사자를 지원하는선순환 구조까지 형성하는 것이 목표랍니다.​정말 멋진 취지죠?​✅ 잘나가는 서포터즈란?저희 ‘잘나가는 서포터즈’는,‘잘나가는 커뮤니티’의 월별 모임을직접 기획-준비-운영에 참여하고 있는6명의 청년들이랍니다!​당연히 ‘잘나가는 커뮤니티’ 멤버이기도 하구요!매월 정기 회의에서, 월별 모임 주제 선정,커리큘럼 구성,개별 업무 분장까지 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으구요!모임 당일에는 각자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수행하며 운영을 돕고 있답니다.​청년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잘나가는 커뮤니티’가 더욱 풍성하고,의미 있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포터즈의 회의는 보통‘잘나가는 커뮤니티’의 월별 모임을 가진다음 주에 하고 있어요.​한 달에 한 번의 대면 회의를 하고회의 이후 각자의 업무 진행 사항은슬랙(Slack)을 활용해 소통하고 있답니다!​그래서 대면 회의가 있는 날에는3시간 동안 열띤 회의가 진행되는데요.​이번 회의의 안건은 총 5가지!​✅ 6월 캠프에 대한 회고✅ 7월 모임 준비✅ 8월 모임의 주제 정하기✅ 잘커 챌린지 진행 상황 및 업무분장✅ 7월 모임 개별 업무 분장6월 캠프는 재단 외부에서 이루어진1박 2일 모임이라다들 업무량이 많아서 힘들기도 했지만너무 즐거웠다는 잘커 멤버 분들의피드백 덕분에 즐겁고 뿌듯했다고 합니다!​👍 칭찬하면 자라나는 양파 서포터즈 like ~ 🧅그리고 그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중간점검을 해보았어요.​잘커의 참여자로서 당사자들의 의견을취합하는 역할에 가까웠는지,매니저님을 도와 일경험을 하는 역할에 가까웠는지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그리고 대망의 7월 모임은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테라리움을 만드는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인 소장용과 기부용으로총 2개의 테라리움을 만드는 클래스로진행될 예정이에요.​흙과 이끼 식물으로 직접 나만의 작은 정원도만들고, 기부도 할 수 있는일석이조의 힐링 클래스랍니다!​다음으로 8월 모임은...!스포금지 이슈로​다음 모임 후기글에서 계속됩니다…미리 알려드리면기대하는 즐거움이 줄어들기 때문이죠😉​To be continued…​잘나가는 커뮤니티에서는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모아 플랫폼에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멤버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나 돌봄 챌린지’가 성황리에 달성되면서리워드의 형태로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오예~)👏👏​이렇게 달성된 소중한 리워드를 어떤 곳으로전달하면 좋을지 지역아동복지센터,산불피해지역, 자립준비청소년 등기부처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7월 모임에서 만들 기부 테라리움이바로 이 리워드…!​마지막으로 7월 모임에서의 개별 업무를분장하는 것으로 회의가 마무리 되었어요.​서포터즈 구성원들 모두가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이전에 담당했던 업무를 참고하여각자 월별로 다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보통 고정적으로 정해진 업무는강사/장소 섭외, 다과 준비, 식당 예약,당일 모임 사진 촬영,아카이빙 글 작성과 보고서 작성,만족도 조사로 나뉘어져 있어요.(저는 이번 달 다과 담당☺️)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역할을 도맡아가며원활하고 편안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서포터즈 모두가 매니저님💖과 함께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이렇게 잘나가는 서포터즈가 어떤 과정으로회의를 하고 있는지🔎살짝 보여드릴 수 있는 잘커 모임 번외편 같은시간을 가져보았어요!매월 모임마다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건설적인 피드백을 남겨주시는잘나가는 커뮤니티 멤버 분들과늘 여러 방면에서 고생해주시는매니저님과 팀장님께서포터즈도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말씀을 드립니다!!🙇그럼 앞으로 남은 하반기의 잘나가는 커뮤니티도다 함께 잘 달려나가봅시다~!!🏃🏃‍

2025 청년다다름사업 인천제물포제작소-렌즈로 본 세상 ‘스마트폰 카메라 강좌’

안녕하세요!🖐​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인천제물포제작소참여청년입니다.​청년재단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취업에 어려움을 겪는청년들이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든든하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저도 올해 이 뜻 깊은 청년다다름사업에함께하게 되었어요!🙌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기 위해 회사를 퇴직하고다시 이직을 준비하면서 마음처럼 되지 않는현실에 심리적으로도,사회적으로도 위축되는저를 발견했어요.그때! 운명처럼 청년다다름사업 공고를발견하고 간절하게 지원했고,감사하게도 행운처럼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제가 참여하고 있는 인천제물포제작소는청년들의 일상회복과 자기성장을 돕기 위한3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AI 시대의 글쓰기’ 스토리텔링 수업과진짜 나를 찾아가는 드로잉 클래스‘연필 깎는 사랑방’ 수업그리고 오늘 제가 참여하고 있는 렌즈로 본 세상 ‘스마트폰 카메라 강좌’ 수업입니다.✍️기술 습득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서로 따뜻하게연결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평범한 스마트폰으로 특별한 시선을 담다 :카메라 강좌 엿보기!📱​이 수업을 통해 제가 무엇을 배우고,또 변화했는지 소개해드릴게요!✨1회차 수업​긴장되고 떨리는 1회차 수업!강사님과 참여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앞으로어떤 수업을 할지에 대한 간략하게설명해주시는 시간이었어요^^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원리에 대해 자세히배워볼 수 있었답니다!🤓​📸2회차 수업​2회차 수업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정하는법을 배웠어요.​틈틈이 기록용으로매일 소중한 일상을 카메라로 남기곤 하는데요,​간단한 설정만으로사진의 느낌이 달라지는 걸 경험하고서기본 설정으로만 촬영했던 그동안의 저는..이마를 탁 쳤답니다..🤦‍♀️​🌿4, 5, 6회차 수업4~6회차 수업에서는 이제 사진을‘잘’ 찍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답니다!​인물, 풍경, 꽃, 음식 등 다양한 대상을촬영하는 법도 실습과 함께 배워보고,다양한 촬영 모드로 실습 시간도 가졌답니다!(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사진 실력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았답니다! :)ㅎㅎㅎ)😎📸​🎨7, 8, 9회차 수업​사진을 잘 촬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사진을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또 중요한 것이 있다면바로 바로 ​‘편집'과 ’보정' 입니다!가장 좋은 카메라는 ‘눈'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우리가 보는 것처럼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편집과 보정이 필요하더라구요.사진을 더욱 살려줄 편집과 보정 수업도너무 흥미로웠답니다!✨​📽️사진 수업은 총 12주차로 진행되고 있고,사진 뿐 아니라 영상 촬영과 편집 수업도진행되어서 더욱 요즘 sns시대 트렌드에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어요!​🎉대망의 마지막 12주 차에는그동안 촬영했던 사진으로작품 전시회도 진행되었답니다!^^😊📸12주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참여자분들과’경계 사이‘라는 멋진 주제로촬영한 서로의 사진을 함께 보며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강사님이 수업 중"형태보다 중요한 것은 개념이며,개념을 가진 사람이 주인"이라는 이야기가 제게 큰 깨달음이 되었어요.이 말은 마치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미래이며, 꿈을 가진 사람이 미래의 주인’이라는울림으로 다가왔죠.🌈​🌱단순히 사진기술을 배울 뿐만 아니라 강사님의삶에 대한 깊은 통찰까지 얻을 수 있었고이야기를 듣는 그 순간, 저를 가로막고있던‘현실이라는 벽’은 이제 제가 딛고 넘어설 수 있는‘현재라는 계단’이 되어주었답니다!🚶‍♀️​​🖼️제가 촬영한 사진 어떠한가요?​사진을 찍는 행위는 삶을 ‘관찰’하게 만들고계절의 변화를 눈으로 목격하고,인상적인 순간들을 기억하며 셔터를 누르죠.🍂📷​💬제가 본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과정은 정말 특별했어요.같은 장소에서 찍었음에도 모두의 사진에 다른장면이 담겨 있는 걸 보며, 우리는 같으면서도또 다르게 연결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매주 토요일, 사진 수업에 참여하면서제가 가장 크게 얻은 건 바로꾸준히 사람들과 연결된 경험이었어요.​사진이라는 예술이우리를 이어주는 강력한 도구였죠^_^😊❤️￣​🌟청년다다름사업은특화프로그램 외에도 청년들을 위해[일상회복]을 위해 심리상담과 문화예술지원,[자기성장]을 위해 진로탐색과 멘토링, 교육비 지원,[사회 안착]을 위해 일경험 지원,그 외에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식비 지원과 종합건강검진을제공하고 있답니다!🧾🩺​💡모든 청년들이 자기만의 방식과 속도로함께 살아가는 세상,청년다다름사업으로 함께해요!🌱💪

「청년주도적 청년정책 설계 및 청년참여 모델의 방향 토론회」토론회에 함께합시다(~8/6)

한국정책학회x청년재단「청년주도적 청년정책 설계 및 청년참여 모델의 방향 토론회」 참여자 모집(~8/6)✔️청년주도적 청년정책 설계 및 청년참여 모델의 방향 ✔️ 란?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정책 설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청년참여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입니다.💜청년당사자 및 청년정책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청년주도적 청년정책 설계 및 청년참여 모델의 방향 토론회」 모집안내📌 토론회명 - 청년 정책, 함께 만드는 변화「청년주도적 청년정책 설계 및 청년참여 모델의 방향 토론회」 📌 신청대상 - 청년 당사자 - 정책 관계자 및 청년정책 관련 종사자 -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모집 일정온라인 구글폼폼 신청 : 2025.8.6(수)자정까지📌 일시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14:00 ~ 16:00📌 주요내용 [🔊발제] - 당사자 중심 정책 설계의 중요성 (이동규 동아대학교 교수) - 중앙정부 청년정책 설계 모델 (임소형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 - 자치단체 청년정책 설계 모델 (유희숙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 [🔊좌장]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 [🔊주제토론] 청년주도적 참여 모델의 방향성 - 이인원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 (前. 경기청년지원사업단 추진단장) - 권영인 청년재단 정책기획팀장 - 우하린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 정재영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장소 청년재단 3층 강의장(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문의청년재단 정책기획팀 📞 02-6731-2612 / ✉️psj9360@kyf.or.kr*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안내 바로가기 ▼👉 [토론회 신청 링크]

2025년 고립청년 지원조직 임팩트 커뮤니티 7월 모임

2025년 고립청년 지원조직 임팩트 커뮤니티 7월 모임안녕하세요.청년재단 이음사업팀입니다.지난 7월 17일 목요일,임팩트 커뮤니티 네 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임팩트 커뮤니티”는 전국의 고립청년 지원조직 종사자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종사자의역량 강화,소진 완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고립 해소에 기여합니다. 올해는49개 조직, 70명의 멤버가 함께합니다. 매월 ‘청년의 고립’ 관련 이해관계자를 키워드로 잡아 진행하는데7월 모임의 키워드는 “종사자” 였습니다.🩵📍# 기획배경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많아지면서전국 곳곳에서 관련 사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다양한 조직의 종사자분들이 고심에 고심을 더해프로그램을 섬세하게 기획하고 운영해나가고 계시죠.자조모임부터 일상회복, 문화예술, 봉사활동, 일경험까지 내용과 형태는 다양하지만결국 기억에 남는 건 늘 👍현장에서 자신을 반겨줬던 종사자👍였다는솔직한 이야기를 청년들이 종종 들려주기도 합니다.결국, 어렵게 용기를 내어 기관의 문을 두드려준 청년들이잘 회복하기 위해서는 종사자가 핵심 열쇠 중 하나인 것이었습니다.하지만 이처럼 종사자가 갖는 중요성에 비해아직 종사자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실정입니다.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임팩트 커뮤니티와 7월 모임이 기획되었습니다.종사자분들이 갖는 어려움을 단순화해보면 크게 두 가지라고 보았습니다. ✅ 첫째, 고립·은둔청년 이슈에 어떻게 접근하고 다뤄야 할지 잘 모르겠다.✅둘째, 청년들을 만나고 사업을 끌고 나가기엔 너무 지쳤다.이러한 어려움을 다뤄보기 위해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센터 김은영 교수님을 모시고아래 내용으로 7월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 1부 : 고립·은둔청년의 마음건강 이해📚 2부 : 고립·은둔청년들과 건강한 관계 맺기📚 3부 : 자신을 잘 돌보고 휴식하는 법📍#1부 : 고립·은둔청년의 마음건강 이해교수님은 정신건강전문의로서 의학적 백그라운드에서바이오-사이코-소셜 모델(Bio-Psycho-Social Model)을 기반으로고립·은둔청년의 마음건강을 설명해주셨습니다.(Bio) 양육 환경,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조울증 등의 질병은 3~5전 정도의 전구기 때 은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조기에 약물 치료나 개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Psycho) 인간은 무의식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자기 대상(Self-object)이 필요한데이때 자기 대상이란 타인으로부터 무조건적인 수용과 공감을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존재를 의미합니다.하지만 양육과정에서 공감 실패, 과도한 좌절, 학대, 분리, 과잉 허용 등이 반복되면자아가 취약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져 실패나 실수를 수용하기 어렵고사소한 스트레스를 큰 트라우마로 받아들이게 됩니다.(Social) 탈가족화 현상, 비대면 소통 확산,심리적·사회적 스트레스의 만성화 등의 사회환경적 요인이고립·은둔과 질병 증가에 작용합니다.📍#2부 : 고립·은둔청년들과 건강한 관계 맺기2부에서는 청년들의 회복을 도우면서도종사자도 소진되지 않을 건강한 관계 맺기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제일 기본이 되는 것은 “비판단적 태도와 공감적 수용”입니다.이것이 라포 형성의 전제이자 핵심이기 때문인데요.상대의 감정을 수용해주고 그럴 만했겠다고 인정해 주는 것(타당화)이종사자, 멘토, 부모, 상담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합니다.이러한 경험은 자기 가치감의 근원이 되는데,다만 이것은 단순한 동조나 편들기와는 다르기 때문에그 차이를 잘 이해하고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러한 태도로 라포가 잘 형성된 관계라면때로 공감의 실패, 최적의 좌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상호 신뢰가 있다면 상대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발언을 해도오히려 그것이 상대가 자신의 감정을 더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공감의 적절한 실패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바로 이런 장면들에서 성장이 되는 거예요.”✨한편 상담을 할 때 어디까지 조언을 해줄 것인가,아니면 같이 있어주기만 할 것인가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교수님은 이 스펙트럼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은둔 전에 어느 정도 성공과 성취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옆에 있어주면서 도전하려고 할 때 엉덩이 밀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생애 초년기부터 실패의 경험이 누적된 분이라면 어려움을 갖는 부분에 대해직접적으로 개입을 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이 과정들이 일어날 때에는 지시나 일반적인 제안보다는좋은 질문을 통해 내적 성찰을 활성화하고 사고방식과 행동변화를유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뇌는 질문을 받으면 무조건 생각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이죠.(마치 우리가 유퀴즈를 볼 때 퀴즈를 풀게 되는 것처럼요-!)📍#3부 : 자신을 잘 돌보고 휴식하는 법우리와 같이 남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공감 만족도 높지만 공감 피로도 그만큼 높아 소진되기 쉽습니다.번아웃은 정서적 소진, 비인격화, 성취감 저하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번아웃이 나타나는 초기 신호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스트레스 받을 때 나타나는 자신만의 신호를 인지하고이완시켜줄 수 있는 자신만의 활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성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영역이 일, 사랑, 놀이(휴식)입니다.놀이(휴식)의 경우,성숙한 성인이라면 내가 너무 화가 나거나 긴장될 때나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어야 하고요.내가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 때내가 즐거움이나 활력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걸 의미해요."✨교수님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모르겠다고 난색을 표하는 분들에게자기 자신을 아기처럼 다뤄보길 제안합니다.깨끗한 이불, 부드러운 감촉의 잠옷, 적당한 온도와 습도,맛있는 음식, 적절한 놀이와 필요한 치료 등.아이에게 좋은 자극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처럼나 스스로도 그렇게 대해주시면 좋겠다고요. :)그러면서 나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갖고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떨 때 편안해하는지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알아가다 보면어느덧 🌸나만의 힐링 레시피🌸를 만들 수 있게 될 거예요.📍#질의응답Q. 좌절을 견딜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A. 그 사람만의 좌절을 못 견디는 구체적인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직장 적응 실패, 인간관계 갈등, 지적 시 회피 등)이들이 “안 하거나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안전한 관계에서 좌절을 경험하고 견디는 연습을 함께 해줘야 해요.특정 활동을 강요하기보다는 어떤 사소한 좌절의 상황이 생겼을 때를 캐치해서그것이 나의 문제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을 뿐이고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거를 계속 알려주면서 가야하는 것 같아요.Q. 가족과 분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A. 가족 교육이 정말 중요해요.자기 대상의 역할을 해줘야 할 가족이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독립을 권유하되, 급작스러운 단절보다는상황에 맞게 점진적인 분리를 시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부모님께는 “개입과 잔소리를 일절 하지 마세요”,“이런저런 코멘트 하지 말고 다정하게 인사만 해주세요” 등구체적으로 교육해 드려야 합니다.Q. 글쓰기 프로그램 진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A. 아직 자기 이해가 파편화되어 있고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글쓰기를 할 경우 표현이 잘 안 돼서 더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어요.내 감정이나 경험을 언어화한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치료적인 효과가 있는데글쓰기는 어휘력, 지적 능력 등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말하기보다 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Q. 번아웃에 빠진 동료,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요?A. 이건 물리적인 문제라서 물리적으로 일을 줄여주셔야 해요.우울증과는 다르게 번아웃 때문에 우울하고 불안한 건일과 거리를 두면 좋아지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해소하긴 어려워요.📍# 8월 모임 예고8월 모임 주제는 “고립·은둔청년의 일경험”입니다.고립·은둔청년들의 정서지지, 활력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어느 시점에 들어서면 청년의 일에 대해 고민하는 지점이 생길 텐데요.그걸 위해 각 주체(기업, 정부, 지원기관)가 어떤 노력과 고민을 해오고 계신지 청해듣고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그럼 8월 후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 임팩트 커뮤니티 활동 히스토리 > ‣ 1회차(3월) : 오리엔테이션 및 상견례 ‣ 2회차(4월) : [고립·은둔청년 당사자] 회복 스토리 및 위기상황 대응방법 ‣ 3회차(5월) : [고립·은둔청년 부모] 부모 지원(교육, 커뮤니티, 코칭 등) ‣ 4회차(7월) : [종사자] 청년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 및 번아웃 관리 ‣ 5회차(8월) : [고립·은둔청년 일경험] 주체별 일경험 활동(기업-정부-지원기관) - 예정 임팩트 커뮤니티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청년곁엔, 청년재단★

청년당사자부터 정책실행자까지,「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 함께 머리 맞대고 논의했던 현장 이야기!

청년당사자부터 정책실행자까지,「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함께 머리 맞대고 논의했던 현장 이야기!안녕하세요?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입니다.2025년은 청년기본법이 제정된지 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그동안 청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서비스가 확장되어 왔는데요,지난 7월 22일, 경기도의회에서는경기도 청년정책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중심으로 보다 효과적인 정책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특히 이번 토론회는🔍“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청년네트워크”부터✨“청년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실행기관”까지 , 청년정책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의 함께모여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형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과연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은 무엇일까요? 또, 청년정책이 어떻게 하면 잘 실현될 수 있을까요?, 그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실까요~?#주제발표 ① -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토론회의 첫 문을 연 것은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님의<청년정책 거버넌스 방향과 청년주체성 확보방안>를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박주희 사무총장님은 청년정책이 '청년다움'을 이루기 위해선 정책적 설계와기본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특히 청년정책을 이끌어가는 지자체-중간지원조직-청년참여기구의3주체가 서로 협력하는 거버넌스가 구축 필요성을 언급하며, 각 주체별 역할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셨습니다.또한 거버넌스 체계의 핵심역할을 맡는 광역의 역할을 이야기하고,각 기초지자체의 정책 여건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청년들이 균형 있게 정책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조력해야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마지막으로청년센터와 청년네트워크 등청년정책 유관 조직들의 역할과 기능을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청년생태계가 보장받고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메시지를 남겨주었어요😊#주제발표 ② -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기현주 본부장이어진 주제발표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기현주 본부장님의<경기도 청년지원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기현주 본부장님은 경기도 청년정책의 변화 흐름과 유형에 대해 분석해보며, 앞으로의 경기도 청년지원체계 발전을 위한 몇가지 과제를 제안해 주셨는데요,▲청년정책의 복잡성이 높아진만큼, 청년을 둘러싼 지원체계를 체계화하고, ▲청년이 쉽게 정책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의 고도화가 필요하며,청년센터가 단순히 공간제공을 넘어, 종합 청년 정책사업을 서비스하고 있는 곳인 만큼 청년센터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경기도 ‘청년공간’ 조례가 아닌, 청년센터 중심으로 개정하여청년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제안해 주셨습니다!#자유토론 –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광역지자체 포지셔닝주제발표에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청년정책네트워크, 중간지원조직 등 청년지원생태계의 각 주체들이 서로 모여서정책발전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님의 진행으로▲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문길 연구위원,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허용범 운영지원단장, ▲전라남도 청년센터 박준우 팀장, ▲전국청년센터협의회 문지원 운영위원장 총 4명의 토론자가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먼저 청년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계시는 김문길 연구위원님께서는 <경기도 청년 삶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으로 청년 생애주기별 정책연계성을 강화하고지자체간 명료한 실태파악을 위한 청년통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다음으로 청년당사자로서 청년정책에 적극 관심을 갖고 계신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의 허용범 운영지원단장님은 청년참여조직의 다양한 활동과 의견을 통해 청년정책의 발자취와 변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지만아직까지 청년참여기구에 대한 위상이나 부족한 지원을 언급하며이들이 청년정책의 공동설계자라는 인식과 함께청년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이야길 전해주셨습니다📢또한 전라남도 청년센터 박준우 팀장님은 광역청년센터로서의 역할 사례와 함께, 전남지역의거버넌스 운영체계 및 비전을 이야기해주시면서중간지원조직과 지자체는 행정 재정적 자원뿐 아니라정책적 방향성과 운영철학까지 공유하는파트너십 기반의 거버넌스가 형성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마지막으로 전국청년센터협의회 문지원 운영위원장님은현재 경기도 지역은 광역-기초 간 정책적 연계 부족, 정책 전달 주체의 전문성 미비 등청년정책 전달체계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들을 개선하기 위해 단순한 행정 흐름이 아닌, 청년과 정책이 서로 만나 영향을 주고 받는‘참여 기반의 생태계’가 구성되어야 한다며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질의응답본 토론회의 마지막엔, 참석 청년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습니다토론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질문과 과제도 제안했는데요❓각각의 질문에 대해 패널분들이 답변을 전해주셨습니다❗✅Q1. "청년참여기구가 정책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의견 반영을 제도화하고공식 정책에 반영되었을 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이에대한 질문에 패널들은“청년의 정책 의견 반영을 제도화하는 것의 의의는 청년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고, 정책 관계자가 청년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수용해 나가기 위함이며, 이러한 의견들을 정책실행자들이 정제하고 전문화하는 것이 청년정책의 완성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Q2. "경기도 특례시와 같은 큰 규모의기초지자체에서는,재정적 지원 외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이에 대해 패널들은"규모있는 지자체 일수록 청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헌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인근 지자체와 함께 협력하는 포용적 자세와 정책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의견을 더 했습니다!✅Q3. ”다양한 청년활동을 하고 있지만, 참여기구 활동이부담스러운 청년들에게는어떻게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가?”이에대해 패널들은"사회 각계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청년 정책 네트워크가 직접 찾아가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의견을 대변하여 전달하는 간접참여 모델을 소개하며 청년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식"에 대해의견을 더 했습니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정책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방향과 목표가더욱 뚜렷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물론 아직 전달체계 고도화를 위한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지역과 실행조직, 그리고 청년당사자 모두가 협력해 나간다면, 청년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청년정책이 더 청년다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청년재단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잠재성장 캠퍼스(서울) 1기 뜨거웠던 수료식 현장 속으로 !

안녕하세요. 청년곁엔청년재단 입니다.지난 6월 잠재성장캠퍼스(서울) 1기 기본소양채움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16회 교육동안 많은 성장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한달간의 배움과 경험, 도전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나누는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첫 시작은 박주희사무총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박주희 사무총장님께서는분들에게 희망찬 도전의마무리의 말씀을 전달 해주셨습니다."잠재성장캠퍼스 교육기간 동안 다들 많은 노력을 해줬고,수료식이 끝나는 날이 아닌 출발이라고 생각하자!"수료식이 끝이 아닌 출발이라는 말에 모두 눈빛이 다시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축사에 이어 잡코리아 정승일본부장님께서수료생분들께 격려사를 전달해주셨습니다."[시간으로 증명하고, 사람으로 성장하자] 라는 말처럼 수료 이후에도사회생활에서 많은 성장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잡코리아 정승일 본부장님께서 건내주신 말 또한사회생활 시 기억하면 좋은 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끝까지 달려온 수료생들에게 수료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수료증을 받고 나니 정말 16회의 교육을 잘 마쳤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스스로 해보는 시간,그 안에서 관계를 맺고, 나를 표현하고, 책임을 배우며비로소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경험을 배운 시간이였습니다.오늘 수료식은 한 명 한 명의 작은 변화들이 모여우리 사회의 더 넓은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추후 '직무역량 채움'과정에 선발된 청년은 심화된 직무교육 수료 뒤,사무행정, 유통판매, 서비스, 스마트팜 등의 안전한 일자리에서2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됩니다:)완성된 모습이 아닌, 성장 중인 존재로서의 청년들을 바라보며앞으로 더 많은 질문과 응원, 시도가 이어지길 바랍니다.잠재성장캠퍼스 2기에서 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싶다면?▼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안내 바로가기 ▼👉[프로그램 안내 링크]

[별별이야기] 청년 감정일기 출간기념회 현장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7월 18일, 청년재단 3층에서<경계선지능청년 글쓰기 소모임 '별별이야기'> 출간기념회가 열렸습니다⭐⭐별별이야기⭐는 청년재단의 잠재성장청년 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3개월간 청년들이 직접 경험한 36가지 감정을 글로 써내려가며 스스로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프로그램입니다.출간기념회현장은 어땠을까요?"청년들의 감정 기록이 우리 사회가 잠재셩장청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함꼐 동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님의 따뜻한 축사로 출간기념회의 문이 열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책의 저자가 된 8명의 청년들이 참석해모임을 통해 경험한 감정의 변화, 기록을 통해 얻은 성장에 대해 서로의 목소리로 직접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출간된 책자를 함께 살펴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한 뒤, 📷모임의 진행 과정과 느린IN뉴스 게재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어요~!이후에는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감정일기를 쓰며 느낀점과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한 순간들을 나누는 짧은 토크 세션도 이어졌습니다~!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느린IN뉴스 신유정 대표는“청년 당사자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회와 감정을 나누는귀한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행사의 마지막에는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참여 청년들의 사진을 바로 출력해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책은 계속됩니다.📚행사 후, 참여 청년들이 책 앞장에 사인한 전시용 도서 한 권은재단에 비치되어 언제든 방문자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에요!청년들의 목소리가 기록된 이 책이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별별이야기 최종본 책자 링크 🍀]

2025 청년다다름사업 부산제작소-취업역량 프로그램을 통한 다 다른 성장이야기

안녕하세요! 🖐2025년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부산제작소의참여 청년입니다.청년다다름사업이란?청년의 속도와 방식에 맞춰 1:1로 진로와 꿈을 위해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부산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답니다.부산제작소는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첫 만남을 가졌습니다.7월의 어느 날, ‘취업역량강화 코칭교육 프로그램’의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특강이 열렸는데요.취업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은무더운 날씨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그럼 시작 전에, 앞서 2개월간 진행된‘취업역량강화 코칭교육 프로그램’이무엇인지 소개해볼까요?￣취업역량 강화 코칭 교육 프로그램✨진행 일자: 5월 21일~7월 10일✨1회차 대면 코칭(개별 면담)✨2~5회차 비대면 코칭 (온라인 화상 미팅 코칭 진행)✨6회차 대면 코칭 (성과 공유, 취업 마인드 향상 특강)‘취업역량강화 코칭교육 프로그램’은 청년들의현재 취업 상황을 파악하고,개별 목표를 정한 뒤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마련됐습니다.오늘의 모임이 있기까지 청년들은 전문가를 통해개별적으로 총 5회의 코칭을 받았습니다.지난 5월 전문가와 첫 면담을 마친 이후 참여자들은온라인 화상 미팅을 통해 개별 성장일지를 작성했는데요.​면접을 앞둔 청년들은 코치에게모의 면접을 받기도 하고, 토익 공부를 하는 청년들은매일 과제를 공유하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또 다른 청년들은 취업 과정에서의 심리적인 부담감을털어놓으며 건강한 사고방식을함께 설정하기도 했습니다.이처럼 각양각색의 목표를 위해 달리던 청년들이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모였습니다.￣취업 역량 점프 UP! 코칭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운영 일자: 7월 10일 (목) 14시~15시 30분✨장소: 오름라운지(부산 중앙대로 17 A67, 중앙역 지하상가)행사의 진행을 맡은 분은조미정 수토피아 hr컨설팅 상무이사입니다.한국코치협회 KPC 인증 코치이자기업교육 전문강사이며,前대한항공 교육 강사를 역임했습니다.조미정 코치님은“우리의 인생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모임의 목적을 밝혔습니다.먼저 4인 1조로 모여 자기소개를 시작했는데요.코치님께서 조금 특별한 자기소개를 주문했습니다.바로 휴대전화에서 나에게 기쁨을 주는 한 장의 사진을골라 본인을 소개하는 것입니다.어색함도 잠시, 각자 사진을 골라 설명을 시작하자얼어있던 분위기가 풀렸는데요.특히 평소 좋아하던 장소나 동물, 음식을 보여주며자신을 소개하니, 딱딱한 자기소개보다훨씬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이 같은 자기소개를 진행한 이유는 다름 아닌‘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입니다.코치님은 평소 기분이 좋지 않거나 힘이 들 때,좋아하는 사진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여러분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행복이란 건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행복하기 힘든 이유는 그것이 너무나 사소해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죠.예를 들어 전날 밤 푹 자고 일어났다면,숙면한 것이 바로 행복이 될 수 있는 겁니다.그렇다면 행복을 높이는 12가지 습관에는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아래 12가지를 살펴보며 평소 몇 가지를실천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1. 감사 표현2. 낙관적 미래 상상3. 부정비교 멈추기4. 친절한 행동 실천5. 인간관계에 투자6. 스트레스, 역경 대처7. 현재 순간 집중(마인드풀 니스)8. 목표설정, 실행9. 삶의 의미 추구10. 신체 활동, 운동11. 삶에 대한 자각, 반추12. 영적, 명상활동제게 특히 와 닿았던 것은 1번과 7번입니다.평소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를 기다려 준 이웃에게감사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지,혹은 식사할 때 유튜브 없이 음식 그 자체에 집중했던적이 몇 번이나 되는지 사소한 순간들을돌아보게 되었습니다.자, 이제 오늘 강의의 두 가지 갈래 중 첫 번째인‘관점전환(리프레이밍)’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관점전환(리프레이밍)코치님은 관점전환을 쉽게 말해‘틀을 깨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좌절을 겪은 사람의 이후 반응은통상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1번: 깔끔하게 포기하거나,📢2번: 결과가 어찌 되든 끝까지 가보는 것입니다.​2번을 선택한 사람은을 통해좌절을 극복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관점전환 실천법A4용지에 자주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을 쓴 뒤그 생각이 “사실인가, 해석인가” 물어보기같은 상황을 동료, 상사, 낯선 사람 관점에서 해석해보기안 좋은 상황에서“그래도 괜찮은 점이 있다면” 하고 묻기여러분은 좌절 속에서스스로 질문을 던져 본 적이 있나요?관점전환을 도와주는 질문리스트1. 정말 그런가?2. 이 상황에서 내가 배운 건 뭘까?3.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뭘까?4. 지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해석은 뭘까?5. 다르게 말하면 이건 무슨 기회일까?6. 원하는 것이 안 될 때 나에게 또 다른 인생의 경험이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이 같은 관점전환을 실천하는 분이부산제작소 참여자 중에도 있었는데요.역경이 닥쳤을 때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고 합니다.​📌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당장은 불필요하다고 느껴서 하기 싫은 일도,📌되돌아보면 필요한 것이었단 걸 깨닫지 않을까?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은 환경이 달라서가 아니라,시선이 달랐던 것입니다.￣내 삶의 주인 되기두 번째 주제는 ‘내 삶의 주인 되기’입니다.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에픽테토스는‘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일어난 일 그 자체가 아니라,그 일에 대한 우리의 판단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조미정 코치님께서는 이러한 예를 들어주셨어요.키가 작은 것은 이미 일어난, 바꿀 수 없는 일입니다.이것을 바꾸려 애쓰는 대신,‘작은 키가 아쉽지만 괜찮다’라고 생각하고내가 통제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는 것이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노예지만 철학자였던 에픽테토스의 삶을 바라보니그 말이 더욱 와닿았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내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 4가지1. 매일 루틴을 유지하자.2. 작은 성취감을 맛보라.‘나는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느낌이 들 것이다.3.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라.4. 내가 왜 이걸 하고 싶은지 스스로 꼭 물어봐라.코치님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먼저 모든 것에‘손톱’을 갖다 붙여 보라고 강조했습니다.손톱만 한 실행, 손톱만 한 성취감, 손톱만 한 행복…….우리는 뭐든지 손톱만큼은 할 수 있으니까요.그리고 나서는 ‘어떤 삶도 괜찮다’라는 말을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코치님이 정의하는 삶은 ‘하루하루의 작은 기쁨과편안함, 무탈함, 일상의 감사함, 사소한 놀라움과 같은점들의 연속체’입니다.사소한 행복의 점을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마지막으로 조미정 코치님의 특강은 종료되었습니다. 😀코칭을 받으면서…마지막으로 참여자들과 소감을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저는 오늘 강연 중 ‘어떤 삶도 괜찮다’는 말이특히 더 와 닿았어요. 계획했던 삶에서 멀어지는 게힘들었는데, 막상 그런 상황을 맞닥뜨리면아무렇지도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혼자였다면 막막했을 것 같은데,이렇게 함께 강의를 들으니 차분히 생각을정리해볼 수 있었어 좋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다시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청년들에게 오늘의 모임은이처럼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고,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또 면접을 보고…….앞만 보고 달려가는 일상에서 벗어나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행복에 관해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 역시 코치님의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을공유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당신이 표류하지 않고항해하는 삶을 살기를”어떤 삶도 괜찮다.계단의 중간에서 멈추든, 계속 오르든,우리는 행복하거나, 성장할 것이다.지금까지‘2025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부산제작소’였습니다. 😊

2025년 찾아가는 청년센터 지원사업 [청년, 바로 너야 – 찾아가는 청년센터가 무안고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입니다.중앙청년지원센터는 지역 청년과 예비청년에게다양한 청년정책을 알리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청년정책을 더욱 가깝고, 쉽게 전하기 위해예비청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현장,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운영했는데요!뜨거운 여름날, 무안고등학교를 찾아간 무안군청년플랫폼!예비청년들과 어떤 만남이 있었는지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지난 7월 14일(월), 무안군청년플랫폼은 무안고등학교를 방문해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안내와 간식차 이벤트를 운영했습니다.예비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소통과 시원한 음료 한 잔이 더해진 이번 현장은무안의 미래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을 처음 소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여기서 잠깐!!! ‘찾아가는 청년센터’ 란? 청년정책의 문턱을 낮추고, 청년과 예비청년이 보다 쉽게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오프라인 청년정책 전달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더욱 쉽고, 편하게 안내하기 위해 맞춤형 정보 제공과 상담,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입시와 진로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학생들의 눈빛에는 어느새 궁금함과 설렘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이날 무안고에서는 「우리, 곧 청년입니다: 무안청년정책 미리보기」라는 주제로무안군의 청년정책과 무안군청년플랫폼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학생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적극적이었습니다.“청년공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나중에 꼭 이용해볼게요!” 등학교 앞에 설치된 간식차와 오픈 부스를 통해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짧은 대화 속에서도 많은 질문이 오갔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엿보였습니다.특히 이번 행사의 대상이었던 3학년 학생들은이제 곧 성인이 되는 만큼, 정책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가 매우 높았습니다.정책 리플렛을 꼼꼼히 읽는 모습, 설명을 듣고 나서 다시 친구들을 데려와“이거 들어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이런 정책이 우리 동네에도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대학생이 되면 꼭 무안청년플랫폼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반응도 많았고,친구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에서도 높은 참여 의지가 느껴졌습니다.이번 활동을 통해예비청년에게 정책을 ‘먼 이야기’가 아닌, ‘곧 다가올 현실’로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고등학생 시기에 청년정책을 미리 접하는 경험은향후 정책 활용력과 참여 역량을 키우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앞으로도중앙청년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통해전국 고등학교, 대학교, 청년 밀집지역 등다양한 공간과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청년을 직접 만나고,각자의 삶에 스며드는 청년정책을 소개해 나갈 예정입니다.청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찾아가는 청년센터'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언제든 청년센터로 오세요!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우리 아이가 멀어져 있다고 느껴지시나요?혼자 감당하기 힘든 마음,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가족들과 함께 나누고작은 변화의 시작을 함께해보세요.💡어떤 프로그램인가요?이 교육은고립·은둔 청년의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과정입니다.내 자녀를 더 잘 이해하고, 관계를 다시 시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입니다. ✅자기이해 → 관계회복 → 정서적 지지의 단계별 구성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실습형 교육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과의 만남, 나눔, 공감 ✅교육 후에는자조모임과멘토 활동으로 이어지는 회복의 선순환 구조💡 어떤 분이 참여하면 좋을까요? ✅19~39세 자녀가 서울에 거주하며자녀의 고립, 은둔 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 혹은 가족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막막함, 답답함, 미안함을 느끼시는 분 ✅다른 부모님들과 함께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싶으신 분💡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기간 :2기) 2025년 7월 7일(월) ~ 7월 28일(월) 신청 대상:서울 거주 19~39세 고립·은둔청년의 부모님 또는 가족 신청 방법: 아래 링크 통해 세부내용 확인 후,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많은 부모님과 가족분들이 도움 받으실 수 있도록전체 일정에 모두 참여하실 수 있는지꼭 확인 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2024년도 부모교육 참석여부또는 전 일정 참여가능 여부에 따라 교육 참여자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상세내용 보기 및 신청 링크https://gonggamin.notion.site/1fbb8884f60280eea6a6f45d4b8eae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