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재단입니다.
청년재단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다다른 문제로 인하여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발굴하고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다다름사업'에는 보호종료(예정)청년, 대학비진학청년, 장기미취업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다양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자가 있으며, 재단은 해당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립준비청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연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매년 2,500명의 청년들이 홀로 사회의 출발선에 섭니다. 정착지원금과 자립수당, 주거지원 등 보호와 지원은 강화되었지만 홀로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자립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는 상태에서 냉혹한 현실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재단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보호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청년당사자와 현장전문가의 방안모색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각 지원분야별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언 보고서를 첨부와 같이 발간하였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청년 한사람 한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문의 : 청년재단 맞춤사업팀 02-6731-2603
첨부 : 1. 자립준비(보호종료)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제언(최종)_재단법인 청년재단
2.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서울제작소) 사업안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