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 청년 자립의 길을 열다🌱
안녕하세요,
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
오늘은 2024년 6월 2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청년재단과
조은희 의원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이 후원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자립에 위기를 경험하는
취약계층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와 아이디어가 나왔답니다.
| 청년기본법 제3조 제5항 |
| "취약계층 청년"이란 고용·교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말한다. |
지금부터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조은희 의원의 따뜻한 환영사 💬
조은희 의원은
"위기 상황에 처한 청년들을 지원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부처별로 따로따로 진행되어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으셨어요.
진심 어린 말씀이 청년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었답니다. 💖
전문가 인사이트 📚
이번 토론회는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았고, 여러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했어요.
기조발제를 맡으신 협성대학교 김성기 교수는
'취약계층 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법적 토대 마련의 중요성을 설명했어요.
강서대학교 노혜진 교수는
가족을 돌보는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과 이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가족 돌봄이라는 역할이 고착되어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예방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답니다.
대구교육대학교의 이미지 교수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이 자립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어요.
이들이 사회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어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강현주 교수는
고립된 청년들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이들을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어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김문길 청년정책연구센터장은
금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실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언을 하셨어요.
금융위기 상태에 놓인 청년 중 많은 경우는 채무가 대물림되었거나, 취약한 상태에 중첩적으로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들의 복합적 위험이 야기하는 정책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 접근이 요구된다는 점을 강조했답니다.
다양한 의견이 오간 토론 시간 🗣️
이후에는 국회입법조사처 이덕난 연구관과 국무조정실 이해인 청년정책조정과장께서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입법 방안과 정책적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특히 이덕난 연구관은
전체 청년 인구 중 취약계층 청년으로 추산할 수 있는 인구가 상당이 많기 때문에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에 대한 특별한 정책 및 입법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공감하시며,
입법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어요.
이 밖에도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취약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답니다.
더욱 진솔한 이야기들 💬
마지막으로, 고립은둔 상태에서 회복 중인 김예진 청년, 경계선지능 청년의 어머니이신 전경숙님, 그리고 금융위기 청년을 상담하는 한상휘 상담관의 발언이 이어졌어요.
특히 김예진 청년은 "
우리 같은 청년들이 인정받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전경숙님은 "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시인 정현종님의 시를 인용해 서로 상생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어요.
“생명은 그래요.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나요?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
앞으로 청년재단은... 🎤
박주희 사무총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셨어요.
이번 정책토론회는 취약계층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요! 🌟
★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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