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 대장정의 마무리, 경계선지능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1기 수료식 개최!
안녕하세요!
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진행 중인
‘잠재성장청년(경계선지능청년) 채움 프로젝트’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1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6월 11일, 지난 8주간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끝을 향해 달려 온 28명의 청년들이 첫 시작을 함께 했던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에 다 같이 모였습니다.
당일 오전까지 진행된 마지막 수업을 마친 청년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수료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수료식 장소에 미리 도착한 청년들을 위해 재단에서 준비한
‘캐리커처 그리기’에 참여하며 각자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뒤이어 찾아온
수료의 시간, 한 공간에 모인 청년들이 각자 정해진 자리에 착석 후 조금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진지한 마음이 반영된 모습처럼 느껴졌습니다.
이후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 참여기관 대표 분들의 격려사에서는,
8주간의 교육에 참여한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완주와 성장을 축하하는 감사함과 진심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완주한 청년들을
한 명씩 호명하며 수료증이 전달될 때에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며 큰 박수로 축하의 시간을 가졌고,
한 층 향상된 자신감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수료의 기쁨과 지난 시간의 추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후 일경험(인턴) 합격자 선발기준과 안내사항 등을 전달받은 청년들은,
재단에서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맛있는 케이터링 도시락을 즐기며
그동안 교육 참여 시에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마지막까지 남은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진행된
경계선 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1기 수료식은,
성취감과 자신감, 그리고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수료했다는 뿌듯한 미소를 각자의 캐리커처에 담아가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교육 참여 전 보다 취업 준비를 위한 자신감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후기와,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관련 스킬을 경험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 등의
다양하고 뿌듯한 성공담을 남기며 앞으로 진행될 2기 시범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습니다.
6월 18일 부터는 시범사업 2기의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또 한 번 8주간의 교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마음과 모습으로 진행될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2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 청년재단 정책기획팀 ☎ 02-6731-2622
★청년곁엔, 청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