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다다름사업 서울제작소, 웃음이 만개했던 부산 힐링여행
안녕하세요. : )
청년곁엔, 청년재단 입니다.
청년재단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밀착하여 맞춤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청년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시작으로 자격증 시험 준비, 일 경험 등을 시작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열심히 달려온 청년들이 에너지를 얻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지치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재단과
코레일관광개발이 힐링여행을 기획했습니다!
지난 6월 4일부터 5일, 청년들의 웃음꽃이 가득했던 부산 힐링여행! 생생한 후기 전해드립니다.
♡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서울제작소 부산 힐링여행 단체사진 ♡
1일차는
KTX를 타고 부산으로 달려가 전복과 새우장을 곁들인 점심을 먹고
아난티코브에 방문했습니다.
예쁜 카페에 들러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해안로를 따라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유로운 시간 가운데 사진도 찍고 서로의 안부도 물으며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이후에는
해동용궁사에 들렀다가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동부산의 해안절경을 감상하며 힐링했습니다.
2일차는 부산의 대표 관광스팟인
동백섬을 따라
아침산책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한 청년은 이른 아침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아 산책이 끝난 이후 바다를 한참 구경하고 왔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점심을 먹고 우리의
부산여행 하이라이트!
해운대 요트를 타고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다보니 한참이나 웃음꽃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청년들의 진로, 취업 그리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활동과 배움을 통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지치고 힘들 때를 알아차리고 자기돌봄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오니 복잡했던 생각들도 정리가 되고 심적으로 편안해서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바다에서 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때 자고 제 때 먹고 적당히 걸어다니고 아주 안정적이고 평온한 여행이었습니다.
요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일할 수 있는 힘이 나네요.”
“다같이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누구나 일상이 힘들거나 바쁠 때 ‘여행’을 떠올리곤 하는데 전환이 필요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부산여행을 통해 바쁘게 살다가도 자신을 들여다보고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부산 힐링여행!
이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나아가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곁엔, 청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