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이 만들어가는 Young한 연구 결과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안녕하세요! 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
2023년 12월 4일(목), 청년재단에서
‘2023년 청년이 만들어가는 Young한 연구 결과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5개월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청년 연구자들은 12월의 추운 날씨를 뚫고 마지막 결과보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께서 참여자들을 따듯하게 맞아주셨고,
이어
청년재단의 Young한 연구 활동보고와 21건의 프로젝트가 소개되었습니다.
올 한 해 접수된
총 56건의 프로젝트 중, 21건이 최종 선정되어
청년 삶의 질 향상, 생활 지역 개선 등의 주제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우수연구 발표와
임팩트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우수연구는 외부위원 2명, 내부위원 2명의 심사를 통해
총 8건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청년 개인(팀) 분야에서
3건
청년 단체 분야에서
5건
모든 프로젝트가 빛이 났지만 그 중 연구의
필요성, 수행성, 활용성 측면에서
특별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8개 팀이 우수연구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청년이 만들어가는
Young한 질문 시간을 가졌습니다.
"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했나요?"
"프로젝트를 하며 만났던 인상깊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번 프로젝트가 영한 연구라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나와 함께 콜라보하면 좋을 것 같은 주제는 무엇인가요?"
"영한 연구 이후, 앞으로의 나는 무엇을 계획하고 있나요?"
"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청년 연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 명씩 돌아가며 질문에 대한 답변과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대부분의 참여 청년들은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번 프로젝트 결과가 청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후속연구, 입법, 강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 하였습니다.
그 중
'한국사회 청년층의 결혼결정에 대한 탐색'을 연구하였던 청년 연구자는
청년재단이
연구자의 자율적인 연구 개진을 보장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특정한 결과 도출을 위해 정당화되는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여,
더욱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젠다가 도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참여 연구자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 의해 더 많은 분야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는 점이 Young한 연구의 특징이라는 의견도 전해주었습니다.
'청년의 적성·진로 탐색 지원정책 개선방안 연구'를 진행하였던 청년 외 7건의
우수연구 수여를 마지막으로 Young한 연구 결과보고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Young한 연구를 통해 청년 연구자들은
837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166회의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107개의 기관과 협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일 청년들을 추산해본 결과,
약 3만명 이상의 청년 당사자, 종사자, 정책 관련인 등의 관심을 기대해볼 수 있을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재단은 정책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2-6731-2606
★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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