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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변화를 이끄는 길’,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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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변화를 이끄는 길’,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성과공유회

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입니다.지난3일,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2024지역특화 청년사업 성과공유회’가 열렸습니다.‘청년과 함께 변화를 이끄는 길’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전국42개소 청년센터에서사업을 담당한 담당자와 청년 참여자 등이 함께 했는데요.청년들이 올 한 해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통해 청년·지역·사회를 어떻게 바꿔나갔는지 확인해보는 뜻깊은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청년이 겪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지역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센터가 직접 사업을 개발·운영해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청년정책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올해는 총12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총42개 청년센터(광역12개소,기초30개소)에서1만2천명이 넘는 청년이 참여하는 사업이 추진됐습니다.이날 성과공유회의 사회는 임수희 청년이 맡았습니다.임수희 청년은 대전청년내일센터가 진행한 지역특화 청년사업‘대전 꿈들이 엔터’에서 엔터테이너 양성과정인MC반에 참여해 역량을 키웠습니다.임수희 청년은“무대에서 진행을 해 보는 게 저에겐 늘 설레는 꿈이었다”라면서 첫 진행을 맡게 된 소감을 말했습니다.▲2024지역특화 청년사업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게시한 모습이에요!▲행사장 안팎에는 각 지역 청년센터들이 추진한 사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포스터가 전시되었어요!<오찬&네트워킹>본격적인 성과공유회를 열기 전 오찬과 네트워킹을 겸한 시간을 가졌습니다.각 지역 청년센터의 담당자들이 점심을 함께 하며 각 센터 사업에 대한 내용을 교류하거나,보다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사전 영상 시청>행사가 시작되기 전 사전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사전영상에서는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을‘노션’플랫폼에 기록한 내용들을 확인하면서,그간의 사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 인사말>이날 개회 및 인사말은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님이 맡아주셨습니다.박주희 사무총장님은“청년들에게 소소하지만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업도 하고,내가 더 단단해지는 방법을 연습하는 법도 알려주고,지역과 성장하도록 인도하는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면서“내년에 지역특화 청년사업이 더 크게 갈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사명감과 열정,도전의식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가슴뭉클한 우수사례 센터 소개>올해 사업에서는 우수사례 센터로 총6개 센터가 선정됐습니다.성과공유회에서는 이중3개 센터인 ①충청남도청년센터(반정욱 팀장)②서울 청년센터 관악 신림동 쓰리룸(정성광센터장)③부산남구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이주형 주무관)이 각각 사례발표를 진행했습니다.이중 정성광 센터장은 사업결과를 설명하면서“아무리 힘들어도,세상에 도움을 구할 곳 아무 데도 없는 것 같이 느껴져도,도움을 요청하면 손내밀어주는 곳이 한 군데는 있구나,싶어서 안심됐다”는 참여청년의 뭉클한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왼쪽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 신림동 쓰리룸 정성광 센터장,충청남도 청년센터 반정욱 팀장,부산 남구 창조발전소 고고씽job이주형 주무관<매니저와 참여자가 함께한‘토크콘서트’>우수사례6개 센터 중 나머지3개 센터인 ①전라남도 청년센터 ②제주청년지원센터 ③충남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은 퀴즈쇼 방식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의 포인트와 참여청년의 사업 소회를 전했습니다.전라남도 청년센터에서는 박준우 팀장과 윤민혁 참여청년이 찾아가는 마음돌봄 심리상담 사업을,제주청년지원센터에서는 강현주 매니저와 최고운 참여청년이 들樂날樂 사업을,충남천안 청년센터 안서이음에서는 박선빈 선임매니저와 김가영·임두빈 참여청년이 안서동 내 대학생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전라남도 청년센터는 지난해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실패를 보완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바꾼 이야기를,제주와 천안은 청년이 직접 참여해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생긴 지역의 변화를 각각 설명했습니다.<우수상에 특별상까지,풍성한 시상식>시상식은 앞서 우수사례 센터로 소개된6개 센터에 대한 표창과 함께5개소에 대한 특별상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서울 성동구청년지원센터가 가장 많은 언론 홍보를 진행해‘피땀눈물상’을,▲경북 의성군 청년센터가 가장 창의적으로‘노션’을 활용한 아카이빙을 선보여‘느낌좋아상’을,▲경기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가 결과보고 및 정산 서류를 가장 먼저 제출해‘깔끔처리상’을,▲대구광역시 청년센터가 가장 많은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해‘고생했상’을 수상했습니다.▲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지역특화 청년사업을‘노션’에 가장 잘 기록·활용한 센터로 선정돼‘2024연간 노션픽’을 수상했습니다.<폐회 내년에 더 풍성한 사업을 기원하며···>이번 성과공유회는5월22일부터 약7개월에 걸쳐 진행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중앙청년지원센터는 올해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과 함께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나 또 인구소멸 문제처럼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모습에서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이 필요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중앙청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청년센터가 청년정책의 전달체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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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명 청년들의 특별한 1년간의 여정을 만나는 시간, 2024 다다른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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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명 청년들의 특별한 1년간의 여정을 만나는 시간, 2024 다다른밤 현장

전국 200명 청년들의 특별한 1년간의 여정을 만나는 시간, 2024 다다른밤 현장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결과공유회 '2024 다다른밤' 행사가11월 29일 금요일, 청년재단에서 열렸습니다! :) 청년다다름사업이란? '청년다다름사업'은 다다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심층상담을 통해 다 다른 지원을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하여 청년들이 자신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년다다름사업의 한 해를 정리하며 진행된 행사에서는전국 10개 제작소 200명의 참여자가 보여준 다다른 성장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가장 먼저 폴라로이드 촬영 후 예쁘게 꾸민 사진을 여권에 붙이고, 웰컴키트도 받았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첫 만남이었습니다!❤️공주제작소의 김진원 청년의 피리 연주 '꽃이 피고 지듯이'(사도OST)와 송단비 청년의 바이올린 연주 'Vanessa Mae-Storm'(비발디 여름3악장),그리고 두 청년의 비비 '밤양갱' 합주까지! 감동적인 무대에 모두가 푹 빠졌답니다. 👏👏서울제작소 이주빈 청년의 사회로 수기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청년다다름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다 다른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깜짝 순서로 그동안 고생한 종사자 분들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전국의 종사자 여러분 참여 청년들과 함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저녁 도시락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체험 부스 이벤트가 운영되었습니다.파우치 만들기, 희망나무 꾸미기, 전시감상 후 후기남기기, 설문조사 등을 하며 즐겁게 참여 하였고확인여권에 스탬프도 찍었습니다~🎈참여했던 청년들의 소중한 후기입니다!📣"지구는 여전히 움직인다.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숨을 쉬고 있으니까.많은 노력이 들어간 창작물들을 보며 자신도 좀 더 힘을 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름다운 밤이네요✨️“📣"시간이 유난히 빠르게 느껴진 2024년. 벌써 여러분들과 다다름을 돌아보고,많은 추억을 나누게 되어 아쉽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합니다.올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다 다르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일 년간 열심히 달려온 청년들의 결과를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다다름사업 참여하면서 만들어진 작품들을 보니 지난 시간도 떠오르고 다른 제작소분들이어떤 시간을 보내셨을지 상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청년이 자기만의 방식과 속도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청년다다름사업👍200명의 청년들과 함께 그 세상을 엿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했습니다.늘 응원하겠습니다.청년곁에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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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다다름사업 서울제작소의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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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다다름사업 서울제작소의 특별한 시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다다름사업 서울제작소의 특별한 시간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청년다다름사업서울제작소가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11월마무리 되었습니다.참여 청년들과 담당매니저가 함께지난 11/8(금) 12:00~17:00,성과공유회를 통해 소회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올해 서울제작소에 참여한청년들은 다 다른 변화를 만들었고, 여전히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누군가는 진로를 정하지 못했던 과거와 달리관심분야를 찾아 대학교 진학에 도전하였고,누군가는 일경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누군가는 원하는 진로를 더 뚜렷하게 만들었고,이런저런 도전 끝에 나와 맞지 않는 분야를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는 등✨나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통해각자 다른 형태로 스스로를 알아가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한해였습니다.그러한 각자의 올해, 함께하는 올해를 나누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우선, 만나자마자 점심을 먹으며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일경험은 어땠는지부터 해서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과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나만의 캐치프레이즈와 세부목표를 적어 발표하는 시간도가졌습니다.나만의 다짐을 한명도 빠짐없이 진심을 가득 담아 발표하였고, 모두 다정한 눈빛으로 집중하여 서로의 목격자가 되어 주었습니다.😎단순한 공유에 그치지 않고, 담당매니저와 청년 모두 서로에게 응원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벽에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와 세부목표가 담긴 도화지를 붙이고,모두 돌아다니며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적어 도화지에 붙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나에게 쓰는 편지’를 작성하고 사진을 찍어 2025년 1월 1일 예약 메시지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2024년의 나를 돌아보고, 칭찬하면서2025년의 나를 응원하는 아주 따뜻한 연말 분위기였습니다.마지막으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망각하기에 지난 서울제작소의 프로그램과추억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다함께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9개월의 시간을 정리하고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마지막에 우리들끼리 모일 기회가 있어 기뻤어요.다같이 서로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소통하는 시간이라 더 의미 있었어요.”📣“다같이 모여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수립해보고서로에게 응원도 전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청년다다름사업이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참여하면서 달려온 시간과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뿌듯하기도 했고마지막 모임이여서 정말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2024년이 여러분에게 ♥‘나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되었기를 바랍니다.진로와 취업도 중요하지만 조금씩 나에 대한 확신을 쌓아가는 시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2024년의 청년다다름사업 서울제작소 청년 여러분들오랫동안 청년재단과 담당매니저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청년곁에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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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장청년(경계선지능청년) 주돌봄자 교육 2기 11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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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장청년(경계선지능청년) 주돌봄자 교육 2기 11월 소식!

잠재성장청년(경계선지능청년)주돌봄자 교육 2기 11월소식🪄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청년재단에서는 잠재성장청년(경계선지능청년) 주돌봄자 교육 2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11월 교육과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합니다⭐①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법률 : 명노연 변호사- 11/1(금) 11시~15시11월 1일은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법적 이해를 돕는 명노연 변호사님의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참여자들은 사전 질문을 통해 궁금한 법적 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생활법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구체적인 사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본 강의에서는 형사법의 기본 개념부터 범죄 규범체계, 구제 방안까지 다루었고, 특히 성년후견제도의 의의와 권한에 대한설명이 진행되었습니다.이 강의에서는 경계선지능인이 범죄에 연루될 경우 특성 소명 시 참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또한 후견인 제도와 대리인 제도에 대한 설명이 매우 유익했으며, 법적 지원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참여자들은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으며, 후견인 제도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는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② 청년과 가족, 우리들의 마음건강 챙기기 : 이소희 교수(국립중앙의료원)- 11/29(금) 10시~14시11월 29일에는 청년과 가족의 마음건강을 다루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이번강의를 진행해주신 국립중앙의료원의 이소희 교수님께서는뇌 발달 지연의 원인을 분석하고, 경계선 지능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사례를 소개해주셨습니다.또한, 마음 건강과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특히,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스트레스 관리법과 소통 방법을 통해 참가자들이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깊이 있는 설명이 이어졌습니다📣참여자들은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전문가의 실질적인 사례와 해결책 제공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이번교육은 경계선지능청년과 그들의 돌봄자가 겪는 법적, 정서적 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문의 : 청년재단 정책기획팀 ☎ 02-6731-2628★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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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새로운 도전이 두려운 청년을 도와줍니다(K-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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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새로운 도전이 두려운 청년을 도와줍니다(K-공감)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새로운 도전이 두려운 청년을 도와줍니다(2024.11.21. K-공감, 서경리 기자)(웹 기사 링크 클릭 바로가기)‘새로운 도전을 하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내년이면 서른인데 빨리 취업해서 경력을 쌓는 게 답이 아닐까?’직장을 퇴사하고 1년간 일을 하지 않았던 20대 후반의 정 모씨는 끊임없이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불안해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아 주저했다. 그러다 청년재단을 만나며 정 씨의 삶에도 희망의 불씨가 피어올랐다. 청년재단이 진행하는 ‘청년다다름사업’에 참여하면서다. 청년다다름사업의 모토는 ‘모든 청년은 자기만의 방식과 속도로 살아도 괜찮다’이다. 청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원하는 일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진로탐색에 필요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부터 취업교육훈련 지원을 받으며 정 씨는 변화하는 자신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정 씨에게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매달 한 번 이뤄지는 매니저와의 면담이었다. 면담에서는 사소한 일상 이야기부터 진로설계와 교육훈련 관련 상담까지 진행됐다. 정 씨는 “내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내 진로방향이 맞는지, 필요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주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겨 큰 위안과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전문 심리상담사와 진행하는 상담 프로그램, 청년들이 주축이 돼 진행하는 소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정 씨는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깊게 들여다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성향이 비슷한 청년들과 격주에 한 번씩 만나 소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정 씨에게 이런 과정들은 막연하게 꿈꾸던 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배우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로 이어졌다. 정 씨는 청년재단의 프로그램을 접하고 나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나’였다며 “예전에는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망설였다면 이제는 뭔가 하나라도 더 배워보고 싶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 씨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낸 글로 ‘2024 청년다다름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11월 11일 열린 청년재단의 ‘2024 청년소파포럼’에서 ‘현장을 잇다! 공감/동행’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쉬었음’ 청년이 늘고 있다정 씨와 같은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립청년과 은둔청년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11월 6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 조사’에 따르면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쉬었다고 답한 청년 중 ‘1년 이상 쉬었음’이라고 답한 비중이 절반(45.7%)에 육박했다. ‘3년 이상 쉬었음’이라고 한 청년도 20%를 넘었다. ‘1년 이상 쉬었음’이라고 답한 비중은 2022년 42.0%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증가했다.이에 청년재단은 11월 11일 ‘2024 청년소파(청년과 함께하는 소중한 파트너)포럼’을 열고 청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재단이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민간과 공공의 청년지원기관이 모여 현장의 사례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포럼에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비영리조직, 청년센터, 민간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년을 지원하는 50여 개 기관의 종사자 120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청년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과 속도로 살아가도 괜찮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청년이해와 청년정책의 기능을 조망하는 ‘키노트 스피치’, 청년지원기관 현장의 고민과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취약청년 지원 실무자를 위한 특강’ 등 총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청년 성장을 위한 청년지원 생태계를 위해‘키노트 스피치’ 세션에서는 ‘MZ세대 고민 해결사’로 통하는 장재열 작가가 청년 활동가들 앞에 섰다. 이 자리에서 장 작가는 “한국 사회에는 보호받는 청소년기와 홀로서는 성인기 사이에 ‘징검다리’가 없다”며 “청년 각자의 상황에 맞는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것이 올바른 청년정책”이라고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장 작가는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우울증으로 퇴사한 뒤 청년 전문 상담가의 길을 걷고 있다.장 작가는 고립청년으로 암울했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청년고립 문제는 성격, 기질, 학력, 소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청년에 대한 선입견과 낙인에 대해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각기 다른 청년의 삶을 한 단어로 규정짓지 말자”며 “청년정책은 각기 다른 청년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하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다.이어 ‘라운드 테이블’, ‘취약청년 지원 실무자를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 포럼 참석자들은 ‘청년과 함께 걷겠습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손글씨로 쓴 응원 메시지를 청년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포럼에 참가한 한 청년지원기관 종사자는 “청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인 이 자리가 소중한 시간이며 함께하는 동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 안심이 되고 기쁘다”며 “청년들이 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청년소파 포럼을 통해 청년과 동행하고 있는 많은 민간과 공공의 기관들이 모여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해 함께 이해하고 우리 사회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지원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지원 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경리 기자청년재단은?재단법인 청년재단의 시작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9월 15일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청년희망펀드’가 제안됐다. 당시 정·관·재계 인사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면서 한 달 만에 520억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후 펀드 기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맡아 관리해오다 2015년 10월 19일 ‘청년희망재단’이 공식 출범하며 재단이 직접 기금을 운용하게 됐다. 2018년 9월 ‘청년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금까지 지속가능한 청년공익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청년재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첫 목표에서 더 나아가 취약청년의 자립과 고립청년의 일상회복을 돕고 청년의 도약과 성장을 이끄는 동반자 역할로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고립·은둔청년, 경계선지능청년,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힘써왔다. 2015년 재단 설립 이후 10만여 명의 청년이 이곳을 거쳐갔다.청년재단 맞춤사업팀 윤원일 매니저‘청년 멘토링 지원’ 사업도 있어요!청년재단은 청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중 ‘청년 멘토링 지원’ 사업은 청년의 자기이해와 진로취업, 정서안정, 필수소양 등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의 만남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온·오프라인 단기 특강을 열거나 찾아가는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을 중심으로 소모임을 만들어 활발한 교류도 이뤄지도록 돕는다. 청년들이 이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갖춰야 할 소양과 능력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재단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년재단 맞춤사업팀 윤원일 매니저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청년 멘토링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해달라.청년의 상황을 탐색기·진입기·안착기 등 세 가지로 나누고 자기이해·진로취업·정서안정·필수소양 등 네 가지 세부영역을 설정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두세 시간 정도 1회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특정한 콘텐츠를 두 달 정도 교류하는 소모임으로 나뉜다.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들의 반응은 어떤가?공통적으로 또래 청년들과 무엇이든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많다. 참여 대상의 연령대가 만 19~34세(청년기본법 기준)로 넓고 같은 나이더라도 경험, 지식, 가치관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소모임에서는 교류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유대감이 커질 뿐만 아니라 공통의 관심사를 결과물로 펼쳐볼 수 있는 점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다.청년 멘토링 지원 사업의 성과는?매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성장세가 두드러지는데 특히 2023년 10월 말 기준 654명에서 2024년 10월 말 1063명으로 약 62% 증가했다. 또한 온라인 과정을 두고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 전국 단위 청년들까지 수혜범위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에 신규로 참여하는 청년들의 유입뿐만 아니라 재방문율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현 시점에서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은 무엇일까?진로취업도 중요하지만 자기이해·정서안정·필수소양 부분에서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느낄 만큼 취업에 대해 개인적·사회적 압박이 심하다. 코로나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이 공존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알고 돌보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다양한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멘토링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다. 일반 청년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경계선지능청년 등 취약청년들이 멘토링 사업을 통해 단계별로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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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3기, 현장형 직무교육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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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3기, 현장형 직무교육 오리엔테이션!

🌟경계선지능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3기, 현장형 직무교육 오리엔테이션!🌟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잠재성장청년(경계선지능청년) 채움 프로젝트’에서,‘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3기 현장형 직무교육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지난 11월 23일, 청년재단 강의장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현장형 직무교육에 임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들의 첫 만남, 오리엔테이션 현장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청년들에게는 카카오 위클리 메모패드가 선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 메모패드는 청년들이 한 주간의 계획을 정리해 책상에 붙여두고, 일정을 관리하며 일을 잘 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귀여운 메모패드 덕분에 조금 어색했던 분위기가 한층 부드럽고 편안해진 느낌이었어요.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는 교육에 대한 중요한 안내와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청년들은 다가오는 교육과정에 대해 많은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서로 다짐하며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현장형 직무교육 과정, 어떤 교육처에서 진행되나요?이번 3기 직무교육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처와 직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업체명 직무 선발 인원 굿윌스토어 기관 이해 및 직장예절, 매상 상품 진열, POS 및 계산대 장비 사용, 고객응대 요령 및 교환환불 2명 서울상상나라 관람 서비스 안내, 관람객 맞이, 기관 정보 안내, 관람 편의 및 서비스 제공 2명 서울청년센터 성동 AI 기초개념, 및 데이터라벨링 기초, 중급(이론, 실습, 작업, 검수) 2명 올되다농장 스마트팜 수경재배, 카페 매장 보조 지원, 개점 및 재료준비, 작물실 작업, 팬매 식품 제조 2명 청춘삘딩 사무행정지원, 환경정리, 참여자 관리 및 자료정리, 교육(행사) 활동 지원 및 명 2명 🪄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청년들의 다짐과 포부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청년들은 각자의 교육처와 직무에 대해 확인하고, 새로운 도전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청년들은 다가올 75시간의 교육과정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감을 다지며 서로 응원했습니다.“최선을 다해 일하자!”, “서로 도우며 잘 해보자!” 등의 다짐을 나누며, 앞으로의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이번 현장형 직무교육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실제 직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통해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청년들은 이 교육을 통해 직무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험도 함께 쌓아가며, 자립적인 삶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 앞으로의 과정교육은 앞으로 75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년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재단과 관계기관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청년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향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청년들의 성장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문의 : 청년재단 정책기획팀 ☎ 02-6731-2606, 2628★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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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취약 청년을 위한 지원, 무엇이 필요한가" : 금융 정책 발굴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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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취약 청년을 위한 지원, 무엇이 필요한가" : 금융 정책 발굴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오늘은 2024년 11월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금융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방안, 무엇이 필요한가' 국회 정책토론회 후기를 알려드립니다!청년재단과 강명구 의원이 주최한 금융 정책 토론회는 금융사기, 취업난,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청년들을 위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적 제언을 위해 개최 되었습니다!이날 진행되었던 토론회는 강명구 의원과 박주희 사무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2부로진행되었습니다!1부에서는 ▲정지수 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 ▲최유리 이사장(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박수민 이사장(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전영훈 상담관(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총 4명의 전문가분들이금융 정책 제언을 위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2부에서는 ▲유승동 교수(상명대학교), ▲김성아 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송현정 부장(한국자활복지개발원) 총3명의 토론자가함께하여금융취약 청년들이효과적인 정책지원을 받을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진행 하였답니다!이번 행사에서 강명구 의원은"최근 청년들이 과도한 대출 및 부채로 사회적 고립과 청년의 삶이 위태로워 지는사회는있어선 안될일"이라며,"취약한 경제 환경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금융 정책 발굴과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이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은"최근 위기 환경에 놓인 청년들의 다중적인 취약성을 살펴보면, 그 밑단엔 금융 분야의 어려움이 자리하고 있다"며"청년의 생애전반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시적 또는 단발성 효과가 아니라,다중취약성 연계지원 등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1부 : 금융 정책 제언을 위한 금융 토론회 시작!이어서 본격적으로 토론회를 시작 하였으며,1부 : 부분발제에서는총 4가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전문가 분들의발표가진행 되었습니다!먼저 정지수 연구원은"청년층의 가계부채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연체율 관리강화와 경제적 자립에 초점을 맞춘 청년 금융정책 설계의 필요성"에 대해발표하였습니다!또한 최유리 이사장은 대구시 사례를 통해"부채청년 실태조사를 통해 본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뒤이어 박수민 이사장은"청년대상 불법 사금융 이용 실태와 제도적 대응 방안 제시"를 주제로"불법 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대출 중심으로 설계된청년 정책에 대한 점검과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마지막으로 전영훈 상담관은"서울시 청년 금융복지상담 사례와 지원방안"을 제시하며"채무 문제는 독촉, 추심, 부양, 우울증 등 생활 전반의 문제로 퍼지는 만큼단순히 채무 지원뿐 아니라 부양에 대한 생계, 의료지원 등 파생되는 문제까지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2부 : 금융 지원 모색을위한담화의 시간연이어 2부에서는 자리에 참석한 청년 및 전문가들이 함께 금융 정책 발굴을 위한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토론위원으로 참석하였던 유승동 교수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청년의 참여율이 적으면 의미가 없다"며"금융 취약 청년을 위한 정책적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염두하며정책 개발이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 했습니다!또한 김성아 부연구위원은 "금융취약청년을 배제하지 않는 청년복지안전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마지막으로 송현정 부장은 "청년내일 저축계좌 등을 통한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 지원방안"을 제언 했습니다!오늘 진행 되었던 토론회는금융난에 빠진 청년층의 현황을 이해할 수 있던 시간 이였습니다.청년들이 부채를 겪을수 밖에 없는 상황과 불법 사금융으로 빠지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금융 정책 지원과 제도적 개선이 얼마나 시급한지 알 수 있었어요!앞으로 청년재단은 이번 토론회가 끝이 아닌 첫 단추가 되어,금융 취약 청년들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박차를 가하겠습니다!☆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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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은둔이 궁금하다면? 우리에게 물어보세요! <잘나가는 토크콘서트 @광주>

고립 은둔이 궁금하다면? 우리에게 물어보세요! <잘나가는 토크콘서트 @광주>안녕하세요청년재단입니다.지난 11월 20일, <잘나가는 토크콘서트>의 5번째 행사를 위해서잘나가는 커뮤니티(고립은둔 회복청년 커뮤니티)의 멤버들이 광주에 방문했습니다.🩵 ‘잘나가는 토크콘서트’는“이제는 밖으로 잘 나가는,그리고 어디서든 잘나가는”고립은둔 회복청년 커뮤니티(잘나가는 커뮤니티)멤버들이,고립청년을 지원하는 종사자들과 만나 자신들만의 고립 경험을 나누고,고립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행사에요. 지난 5월 청년재단의 고립청년 지원 종사자 커뮤니티 ‘임팩트 커뮤니티’의 멤버분들을 대상으로 첫 행사를 진행하였고, 7월엔 서울청년 기지개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번째 만남을, 9월에는 대구청년센터와 제주청년센터 종사자분들을 대상으로 각각 3, 4번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잘나가는 토크콘서트> 행사는<광주 해담헌>이라는 예쁜 한옥 공간에서 진행되었어요.광주 지역의 청년지원 종사자 및 공공, 지자체, 유관기관 종사자분들,그리고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시는 청년분들이 자리해주셨습니다.😉📣청년들은 어떤 사연으로 고립의 상황을 택할 수 밖에 없었을까?📣고립 청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고립청년들이 원하는 지원의 내용들은 과연 무엇일까?저마다의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주신 만큼,‘잘나가는 커뮤니티’멤버들도 종사자분들의 가려운 지점들을 긁어드리기 위해다채로운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들을 준비했답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청년재단과 잘나가는 커뮤니티, 그리고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가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고립을 경험한 청년들이 또 다른 고립청년들을 위해 용기 내어 자신만의 경험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잘나가는 토크콘서트> 행사가 시작되게 되었는지를 알고 나니,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1부]에서는 잘나가는 커뮤니티 멤버 예진님의 강연이 있었어요.스스로를 “고립과 은둔과 절친이 된 청년”으로 소개하며 강연의 시작을 연예진님의 목소리에, 모든 청중이 이목을 집중할 수 밖에 없었죠. +_+예진님은 서울시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내‘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프로그램을참여하시면서 회복의 첫 발을 떼신 후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오셨어요.고립․은둔을 하게 되었던 상황적 배경과, 그 과정들을 시간순으로 들려주셨어요.수차례 재고립의 위기와 번아웃이 찾아왔지만, 끊임없이 탈고립을 위한 노력을 해왔죠.취업을 위한 시도,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 심리상담, 자조모임 운영 등 진심을 다한 활동을 이어나갔어요.그리고 올해 잘나가는 커뮤니티 활동 참여 및 잘나가는 토크콘서트 행사 참여를 통해 비슷한 경험을 가진청년들 속에서 위로를 받았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점점 가지며 자존감이 향상되었다고 해요.💯📣“고립과 은둔은 힘들 때 같이 있어준 제 친구에요. 힘든 시간을 보내게 했지만,한 편으로는 고립‧은둔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거에요.덕분에 소중한 경험들도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가끔씩 고립‧은둔의 순간이 튀어나와도, 이제는 당황하지 않고 잘 지내보려고 해요.”라는 말씀을 전해주시며 청중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답니다.[2부]에서는 잘나가는 커뮤니티 멤버 5명(현재, 유주, 영재, 유리, 호선)과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사업에참여한 후 고립과 은둔을 회복한 청년(민우)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졌어요.이번 토크콘서트는 총 3챕터로 구성되었는데요. ‘어느 날 부턴가 내가 집 밖에 나서지 않게 되었다’,‘내 안에 작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되고,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됩니다’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된 각 챕터는멤버 개개인의 고립에 관한 이야기, 탈고립에 관한 경험,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이나고립‧은둔을 바라보는 사회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고립 당시에는 하루종일 무기력했고, 컴퓨터로 게임만 했고, 많이 외로워서뭐라도 하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는 상태였던 것 같아요. 틈만 나면 극단적인 생각도 떠올랐었죠.”📣“고립 기간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다시 사회로 나가고 싶은데 못나갈 때.나가더라도 다시 재은둔을 하게 될 때 였어요. 나는 역시나 쓸모없고 부족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에 괴로움이 날로 커졌죠.”📣“이게 마지막 기회다! 라고 생각하며 신청한 지원사업 덕분에 탈고립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오랜만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관계의 경험을 쌓아나가고, 소속감을 느낀 모든 과정들이 소중했어요.”📣“탈고립 후 저의 가장 큰 변화는 스스로의 존재감을 어느 정도 인정해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에요.늘 도망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마음을 열면서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타인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개방한다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일텐데요.개인의 고립‧은둔 이야기를 낯선 청중 앞에서 터놓는 청년들의용기와 멋짐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이어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도 종사자들이 한번 쯤 생각해볼만한 질문들에 대해OX 팻말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의지만 있으면 탈고립 할 수 있다?- 지원 사업에 직접 신청할 정도면 고립청년이 아니다?- 프로그램에서는 닉네임을 사용하는게 좋다?- 온라인 프로그램 vs 오프라인 프로그램! 어떤 것이 더 낫나요?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답변들 덕분에 모두가 경청할 수 있었어요.특히 고립청년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종사자분들은 이러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셨답니다 :)✨고립청년들을 위한 마음을 모아 당사자 청년들과 종사자들이 만나 유의미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는<잘나가는 토크콘서트>! 다음 행사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까요?궁금하시다면 다음 행사 후기글에서 만나요!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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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교류 소모임 #글쓰기 #비전탐구 #노코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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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멘토링사업 청년교류 소모임 내용 들여다보기

청년멘토링사업 청년교류 소모임 내용 들여다보기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지난 7월,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나만의 콘텐츠를 펼칠 수 있도록 청년리더를 선발하고,8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의 필수소양 및 정서안정 분야 소모임(글쓰기, 비전탐구, 노코드, 금융)들이 각 6회차 동안 진행되었는데요!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는지 살펴볼까요?😉① [정서안정] 젊은 우리의 글쓰기 / 목 19:30~21:30 (8.8.~10.10.)다섯 가지 주제(젋음, 부모, 일, 삶의 의미, 변화)를 통해 젊음에 대해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아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는데요!초반에는 글쓰기를 위한 실제적인 팁과 주의사항을 학습하였습니다.맞춤법의 중요성, 문장 쓰는 법, 퇴고의 쓸모 등을 살펴보았습니다!이후 주차별로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다루면서 저마다의 젊음을 고민하고 공유하였습니다.소모임원들이 정성스럽게 쓴 글을 엮어서 책으로 제작할 예정이고,그동안의 참여소감 중 뭉클한 내용으로 하나 공유드릴께요~✨📣“ 같이 모여서 글과 함께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소중하네요. 웃고 떠들고 마음이 찡해지고질문하고 답하는 순간이, 내 길을 헤매지 않고 똑바로 가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소모임 전후로 고민이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털뭉치였던 것이 가닥가닥 나누어졌습니다.고민이 생기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랄까요.또, 제가 쓴 글에 제가 위로를 받는 경험도 했습니다.큰 발전이라고 생각하기에 기쁩니다.’젊은 우리의 글쓰기‘에 참여해서 다행이고 뿌듯합니다.소모임 함께 이끌어나간 리더님과 매니저님, 소모임 일원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② [정서안정] 나보시오 / 토 10~12시 (8.10. ~ 10.26.)알렉스 룽구가 쓴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책의 일부로비전탐구방법을 소개하고, 삶의 방향성을 확립해가는 소모임입니다!🎈무의식적으로 했던 개별 활동들이 삶의 발향에서 어떤 의미에 해당하는 활동인지를 느끼고,주차별로 가치/의미/목표/전략 순으로 작성하고 피드백을 나누었습니다.마지막으로 자아확정기준을 조정하고 실행 단계를 공표하였네요!자아성찰으로부터 개인의 꿈과 현실을 연결하는 비전지도가 제작될 예정이고,늦잠 자고 싶은 토요일을 의미 있게 보냈다는 참여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리더, 매니저 분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또 토요일을 때로는 낭비하는 것처럼 보낼 때가 많았는데,평일이 끝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의미를 생각하며 열심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몇 주간의 토요일의 시작을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③ [필수소양] 노코드 프로젝트 모임 come hang / 화 19~21시 (8.10. ~ 10.22.)컴행은 노코드/AI 툴을 이용하여 사이드 프로젝트(웹/앱 서비스, 컨텐츠 채널, 브랜드 등 자유 형태)를 완성해보는 시간인데요!처음에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 간 피드백 이후 버블/웹플로우 등최적의 노코드 툴을 선정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디벨롭을 위해 노션과 디스코드를기록과 소통에 활용하면서습관관리나 이색장소 등 각자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타 소모임 대비 무형적인 노코드 프로젝트의 성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고,그동안 집단지성의 시간으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꼈다는 후기가 있었네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시간이 항상 부족할 정도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매니저님도 편하게 소모임 할 수 있도록 계속 이끌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노코드 툴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각자 어떻게 해석하는지보고 배울 수 있는 점이라 좋았습니다.또한, 제 아이디어와 아이템에 대한 질 좋은 피드백을모임마다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④ [정서안정] 돈,독한 모꼬지 / 화 11~13시 (9.10. ~ 10.29.)아직은 낯설고 취약한 금융 역량을 독서, 토론, 강의, 발표, 영화 등다양한 방법으로 함양하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모임입니다!소비/저축/투자/대출/보험/세금까지 주차별로 주제를 정하고,하위 세부 내용들을 뉴스레터, 활동지, 테스트 등으로청년기에 주체적으로 재무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그동안 학습한 폭넓은 금융지식들을 나만의 소책자로 제작할 예정이며,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를 전해받았네요!📣“ 리더님께서 부지런히 준비해주신 자료 덕분에몰랐던 경제관련 지식들을 알아갈 수 있었고,구성원들이 실제로 경험해본 일화들을함께 공유하면서 실제 후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책도 만들다보니 지나온 활동들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보람찬 것 같아요. ”⑤ 소모임 청년리더 대상 1~3차 역량강화교육 (8.6 / 9.27. / 11.9)최초공개! 소모임 청년리더 활동혜택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는데요~4인의 청년리더만을 위해 동기부여/스피치스킬/강의기법까지 3가지 교육을 제공하면서청년강사로서의 성장을 도왔고, 저마다 유익했다는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모임,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팁,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정말 양질의 교육 받은 것 같아 너무 좋고 강사님의 전문성이 돋보였어요. ”📣“ 청년리더 과정에 꼭 맞는 주제의 프로그램이어서 좋았습니다. ”📣“ 강연을 앞둔 시점에서 매우 적절하게 폭넓은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더별로 6회 동안 소모임 운영과 3번의 역량강화교육을 바탕으로11월에 1번씩 청년리더 기획멘토링을 직접 진행합니다!아직 2개 일정이 남았는데, 소모임에서 운영한 콘텐츠를핵심만 압축한 고퀄리티 멘토링입니다!https://kyf.or.kr/user/business/lectureList.do혹시 못 들으시더라도 12월에 4개 과정 후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청년곁엔,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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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을, 함께 맺은 결실! 경계선지능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2과정 수료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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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을, 함께 맺은 결실! 경계선지능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2과정 수료식 현장

🌟 따뜻한 가을, 함께 맺은 결실! 경계선지능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2과정 수료식 현장🌟안녕하세요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진행 중인 '잠재성장청년(경계선지능청년) 채움 프로젝트'에서'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2과정' 수료식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지난 11월 21일, 청년재단 강의장에서는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2과정 참여자 수료식'이 열렸어요.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난 따뜻한 수료식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장을 이끄는든든한 지원군이번 3차 시범사업은 카카오의 후원과 청년재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의 공동운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진입과 성장을위해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격려의 말씀이번 수료식은 청년재단의 박주희 사무총장님의 따뜻한 격려사로 시작을 알렸어요.재단법인 청년재단의 박주희 사무총장님께서는"'이번 3차 2과정 참여자분들이 가장 적극적이고 의지를 가지고 임해주셨다'고 말씀하시며, 오늘의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하셨습니다.내년 초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위한 추가 프로그램과 11월 성과공유회 소식도 전하시며,청년재단이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함께 하겠다.“ 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현장스케치격려사 이후 지난6주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10월의 시작과 함께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기초 소양교육에서 배운 소중한 가르침들, 공통직무교육에서 익힌 실무 능력들까지...하나하나가 모두 우리의 성장을 보여주는 순간들이었죠.특히 사무행정과 카페/매장관리로 나뉘어 진행된 개별직무교육에서는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진지한 표정으로 실습에 임하던 우리들의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었어요.🎉 성장 응원이후 2과정 교육을 진행해주신 스마트소셜의 진동욱 차장님의 응원 말씀이 있었습니다.스마트소셜 진동욱 차장님께서는"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언급하시며, '본인이 본인에 대해 아는 만큼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특히 면접에서의 자세와 태도의 중요성을 설명하시며, '실천'이라는 키워드로 교육의 핵심을 정리해주셨습니다.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고 체득한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희망하는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끝으로 함께하지 못한 다른 강사진들을 대신해 수료생들의 앞날이 더욱 빛나길 기원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말로 마무리하셨습니다.🎨 특별한 마무리 순서수료식의 마지막 순서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특별한 케이터링과 함께, 전문 작가님의 캐리커처 그리기 시간이 마련되었어요.맛있는 식사를 즐기면서 서로의 추억을 나누고, 각자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캐리커처로 남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마치며가을의 마지막 달, 6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각자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었어요.하지만 잊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가 저마다의 빛깔로 빛나는 존재라는 걸요! 🌟앞으로도 자신만의 속도로, 하지만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청년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경계선지능 청년 여러분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청년재단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청년곁엔, 청년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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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로 하는 소양과 능력이 다릅니다.
이를 반영하여 보다 세분화된 멘토링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소모임을 운영합니다.
청년마다 원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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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은 2018년부터 청년의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각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사회 연착륙을 돕습니다.
(1) 당사자, (2) 가족, (3) 종사자, (4)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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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경계선지능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당사자의 자신감을 제고하고,
일상생활과 사회관계망 형성, 노동시장 진입 등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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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는 청년과 정책을 연결하는 청년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청년센터가 청년공간의 개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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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3과정’ 참여자 선정결과 공고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3과정 참여자 선정결과 공고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3차 3과정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11.21.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 안녕하세요. 청년재단입니다. 지난 10월부터 일 역량 강화훈련(2과정)에 참여해주신 청년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3과정 참여자를 안내드립니다. 3과정(현장형 직무교육)에 참여하시는 10분은 아래 기준에 의거하여  교육별 강사님과 3개 운영기관의 실무자가 의견을 나누어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① 과정성취도 : 수업과목별 역량 및 수행 평가 ② 전문성 : 참여 기업 교육의 수행도  ③ 성실도 : 출결 및 교육 참여도 ▲ 3과정 참여자(10명) 1) 올되다농장 : 강민ㅇ(6759), 전승ㅇ(5453) 2) 굿윌스토어 : 강효ㅇ(0864), 박호ㅇ(5951) 3) 서울상상나라 : 강민ㅇ(9268), 오현ㅇ(3616) 4) 서울청년센터 성동 : 서민ㅇ(0455), 함원ㅇ(8106) 5) 청춘삘딩 : 김진ㅇ(0739), 송재ㅇ(8997)  ※ 본 명단은 “이름(핸드폰번호 뒷자리)”로 기재  ※ 3과정 참여자 대상 OT가 11/23(토) 오전 11시 "청년재단"에서 진행됩니다. [일 경험 시범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마련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일 경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담당 및 문의 청년재단 정책기획팀 T.02-6731-2606, 2628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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