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권역 청년 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제작소 종사자 OT가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
봄 향기가 물씬나던 3/13(수), 청년재단에서는
전국 지역제작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 청년다다름사업 지역제작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청년다다름사업은
‘모든 청년은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살아도 괜찮다’라는 슬로건으로,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진로·취업 등의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재단의 박주희 사무총장님께서 전국 각지에서 먼 발걸음 해주신 참석자들을 환영해 주셨고,
전국 10개 권역 지역제작소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각 기관과 올해 다다름사업을 도맡아 줄 제작자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각 제작소를 어필하기 위한 제작자들의 유쾌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맞춤사업팀장님께서 사업을 운영하게 된 취지와 배경, 목표와 포부등을 말씀해 주셨고,
서울제작소는 청년재단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전의 사업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사례를 통한 촘촘한 노하우를 전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지역제작소 종사자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참여청년들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제작소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되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분기별 1회 이상 종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지원의 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지역제작소 종사자 오리엔테이션은
홀로 자립에 고군분투하고 있을 청년들과 만나는 순간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청년다다름사업을 청년재단과 전국 10개 지역제작소가 함께 시작해 봅니다.
2024년 청년재단과 지역제작소가 함께 할 청년다다름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년곁엔, 청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