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청년재단 3층에서
<경계선지능청년 글쓰기 소모임 '별별이야기'> 출간기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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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야기⭐는 청년재단의
잠재성장청년 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개월간 청년들이 직접 경험한
36가지 감정을 글로 써내려가며 스스로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프로그램입니다.
출간기념회 현장은 어땠을까요?
"청년들의 감정 기록이 우리 사회가 잠재셩장청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함꼐 동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님의 따뜻한 축사로 출간기념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책의 저자가 된 8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모임을 통해 경험한 감정의 변화, 기록을 통해 얻은 성장에 대해 서로의 목소리로 직접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간된 책자를 함께 살펴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한 뒤, 📷
모임의 진행 과정과 느린IN뉴스 게재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후에는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감정일기를 쓰며
느낀점과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한 순간들을 나누는
짧은 토크 세션도 이어졌습니다~!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느린IN뉴스 신유정 대표는
“청년 당사자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회와 감정을 나누는
귀한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참여 청년들의 사진을 바로 출력해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책은 계속됩니다.📚
행사 후, 참여 청년들이 책 앞장에 사인한 전시용 도서 한 권은
재단에 비치되어 언제든 방문자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에요!
청년들의 목소리가 기록된 이 책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